🎓🏥
지난주 News Brief

내년 대학 정원 2900여명 감축 등

2011.08.09

내년 대학 정원 2900여명 감축 등

최만수 기자2011.08.09읽기 3원문 보기
#대학 정원 감축#보건의료 학과 정원 조정#기능인재 추천채용제#특성화고#마이스터고#공교육 정상화#대입 특별전형#교육과학기술부

내년 대학 정원 2900여명 감축 4년제 및 전문대학의 내년 정원이 3000명 가까이 줄어든다. 국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정원도 동결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8개 4년제 대학 정원 881명,40개 전문대 정원 2037명 등 총 2918명을 감축한 '2012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학 정원 조정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정원 조정에서 보건의료 관련 학과(간호 · 물리치료 · 임상병리 · 응급구조 등)의 정원을 배정받으려는 4년제 대학은 기존 총정원은 늘려주지 않은 채 신청 정원의 50% 이상을 다른 학과에서 줄이도록 했다. 전문대는 신청 정원의 100%를 줄이도록 했다.

정원 자율조정 유도 결과 4년제 대학은 간호학과 정원 등 1130명을 배정받고 다른 학과에서 2011명을 감축했다. 전문대는 1018명을 배정받고 3055명(2년제 기준)의 정원을 줄였다. 高卒 기능인재 공무원 채용 늘려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전문대학 출신의 우수 인재를 9급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기능인재 선발 규모가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기능인재 선발 직렬과 인원을 지난해 6개 직렬 30명에서 올해 10개 직렬 50명으로 늘린다고 9일 발표했다.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는 기능인력 양성과 공교육 정상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선발 직렬은 △정보통신 기기 20명△기계 6명△전기 5명△통신 4명△선박기관 4명△건축 3명 △토목 · 보건 · 농림 · 선박항해 각 2명이다. 채용예정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전국의 특성화고 등 출신자 중 학교장이 추천한 상위 10% 이내 성적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서류 심사와 국어 · 한국사 필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내년 3월 견습직원으로 임용돼 중앙부처에서 6개월간 견습근무를 한 뒤 적격 판정을 받으면 정식 임용된다. 기능인재 추천채용에 지원하려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원서를 내면 된다.

특성화고 大入 특별전형 유지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교 졸업생의 대입 특별전형이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고교 입학생이 졸업할 시기인 2015년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교 졸업생의 대입 특별전형을 폐지하겠다고 최근 발표했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최근 교과부와 가진 당정 협의에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특별전형 폐지가 순기능보다는 부작용이 더 많다고 보고 당이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했다"며 "이주호 교과부 장관도 이에 대해 '당의 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AI 퀴즈

이 기사로 1분 퀴즈 풀기

객관식 3문항 · 즉시 채점

광고Google AdSense — 728×90

🔗 본문 속 개념

📚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폭력에 멍드는 학교…치료의 시작은 '바른말 사용'
커버스토리

폭력에 멍드는 학교…치료의 시작은 '바른말 사용'

학교폭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중학교에서 특히 심각하고 교사의 사명감과 학생들의 비전이 폭력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말 사용, 친구에 대한 배려, 가정에서의 올바른 인성교육이 학교폭력 근절의 핵심 해결책이다.

2012.04.26

Economic News

0교시 수업·우열반 금지 실효성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0교시 수업과 우열반 편성을 금지하는 학교 자율화 정책을 추진했으나, 일부 학교에서 이미 이를 변칙적으로 시행 중이어서 실효성이 의문스럽다. 설문조사 결과 조사 대상 학교의 9.6%가 우열반을, 20%가 0교시 수업을 운영 중이며, 교실 수 부족 등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정책 준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교육청의 강화된 규제가 자율화 방침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2008.04.23

Economic News

해외 유학생, 9월에도 대학입학 가능

정부가 고등교육법을 개정하여 2010년부터 대학들이 3월뿐 아니라 9월에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는 연간 20만 명에 달하는 조기 유학생 중 우수 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이 법안 통과 시 9월 학기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9월 학기제 시행 시 대학은 연 2회 학생 선발이 가능해져 외국인 학생 모집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8.06.18

Economic News

초중고 학업 성취도 공개한다

2010년부터 초·중·고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3등급으로 분류되어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12월부터는 학교폭력, 급식, 진학 현황과 대학의 취업률 등도 함께 공시된다. 이는 각급 학교들이 교육 성과와 졸업생의 진학·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경쟁하도록 유도하려는 정책이나, 학교별 성적 공개에 대해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

2008.08.06

학생 인권조례, 이상과 현실의 딜레마
커버스토리

학생 인권조례, 이상과 현실의 딜레마

서울시교육청이 공포한 학생인권조례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가처분 신청과 교사·학부모 단체의 반발로 논란이 심화되고 있으며, 일선 학교들은 조례 준수와 정부 지시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인권 존중의 대의에는 동의하지만 임신·출산 차별금지 등 개별 조항이 한국 현실을 무시한 '과도한' 규정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사전 협의 부족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12.02.01

광고Google AdSense — 728×90 또는 97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