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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2명이 노인1명 부양 등

2010.09.29

10년 뒤 2명이 노인1명 부양 등

오춘호 기자2010.09.29읽기 3원문 보기
#고령사회#초고령사회#저출산#생산가능인구#부양비#고령화#통계청

⊙10년 뒤 2명이 노인1명 부양앞으로 8년 후면 한국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은 '2010년 고령자 통계'에서 지난 7월1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535만명으로 전체의 11.0%를 차지했고 2018년에는 이 비율이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29일 발표했다. 2026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20.8%에 달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를 넘으면 고령사회,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각각 분류된다.

통계청은 현재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6.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지만 저출산이 계속되면 10년 뒤에는 5명이,20년 뒤에는 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 노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습니다. ⊙ 매미 울음소리 車 소음보다 커고령화 사회는 갈수록 큰 사회적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름철 야간에 우는 매미 울음소리가 도로변 자동차주행 소음보다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천과 광주,부산,안양 등 도심 주거지역 16곳의 주 · 야간 매미 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야간 평균 소음도가 72.7㏈A(데시벨)에 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조사대상 도로변 자동차의 주행소음 평균(67.9㏈A)보다 4.8㏈A 높은 수치다. 매미의 주간 평균 소음도는 77.8㏈A로 야간보다 5.1㏈A 높았다. 최경희 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장은 "매미 울음소리는 일반인 2명이 1m 떨어진 상태에서 대화할 수 있는 정도(60㏈A)보다 큰 소음"이라고 설명했다. -지나치게 밝은 인공조명이 결국 매미 울음 소리를 크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네요.

⊙서울 지역 대학내 건물 18층까지서울 지역에 있는 44개 대학은 앞으로 연구실 기숙사 등 대학 내 건축물을 최고 18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대학의 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기준'을 이같이 보완,시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대학 내 건축물 높이가 현행 1종 일반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의 경우 7층 이하에서 10층 이하로,2종 일반주거지역은 12층 또는 15층 이하에서 15층 또는 18층 이하로 3개층씩 높아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학생이 늘어나고 지방 학생들의 기숙사 수요가 증가했다며 건물 층수를 높여달라는 건의가 많아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비싼 땅값으로 인해 지방 대학과 부지면적을 비교하면 절반 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할 수 없이 건축물을 높게 올리는 게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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