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시대! 소비에 국경이 없다
커버스토리

글로벌 브랜드 시대! 소비에 국경이 없다

고기완 기자2022.06.02읽기 2원문 보기
#브랜드#글로벌 브랜드#브랜드 가치#브랜드 차별화#애플#코카콜라#소비 트렌드#국가 브랜드

Cover Story 그래픽=전희성 한국경제신문 기자우리는 평소에 브랜드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신발 브랜드, 가방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명품 브랜드, 국가 브랜드…. 브랜드라는 말은 이렇게 친근한데, 정작 “브랜드는 무엇인가?”라고 누가 물으면 선뜻 답을 못합니다. 브랜드는 제품 이름인가요?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로고인가요? 그것만도 아닌 듯합니다. 그럼 디자인이나 광고입니까? 가격인가요? 포장인가요? 알쏭달쏭합니다. 브랜드 개념이 확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브랜드 그 자체에 있습니다. 원래 손에 잡히는 용어가 아니니까요. ‘광고계의 아버지’로 통하는 데이비드 오길비는 브랜드를 이렇게 정의했다는군요.

“브랜드는 타인의 것과 차별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것은 제품의 이름, 포장, 가격, 역사, 속성, 철학 등의 가치를 묶은 유무형의 집합체다. ” 오길비의 정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또 다른 정의를 찾아보면, ‘고객이 인식할 수 있는 유무형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어떤 것’으로 나옵니다. 브랜드도 삶처럼 생기고 번창하고 소멸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지요. 20년 전 존재감이 없던 애플이 지금 세계 1위 브랜드로 우뚝 서 있고, 과거 1위였던 코카콜라는 밑으로 처져 있답니다. 알 듯 모를 듯한 브랜드 세계를 들여다봅시다.

고기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AI 퀴즈

이 기사로 1분 퀴즈 풀기

객관식 3문항 · 즉시 채점

광고Google AdSense — 728×90

🔗 본문 속 개념

📚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20년 전 애플·아마존·구글·삼성은?…생명처럼 브랜드도 생겼다가 사라져
커버스토리

20년 전 애플·아마존·구글·삼성은?…생명처럼 브랜드도 생겼다가 사라져

브랜드도 생명처럼 생겼다가 번성했다가 소멸하는데, 2020년 세계 상위 브랜드는 애플(3230억달러), 아마존(2010억달러), MS, 구글 등 기술 기업들이 지배하고 있다. 20년 전인 2000년에는 코카콜라, MS, IBM, 인텔 등이 상위를 차지했으나, 현재 상위 5위 중 MS를 제외한 애플, 아마존, 구글, 삼성은 당시 존재감이 거의 없었으며, 이는 정보통신 기술 혁명으로 인한 산업 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보여준다.

2022.06.02

명품 열기… 긍정적인 면도 있다
커버스토리

명품 열기… 긍정적인 면도 있다

명품 소비를 무조건 비판하기보다는 산업 발전의 기회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가 정부 지원과 경영 현대화를 통해 세계 명품 시장의 절반을 장악한 사례처럼, 한국도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명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므로, 의료·법률·외식·교육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6.08.15

허영의 전시장 … 명품 열기
커버스토리

허영의 전시장 … 명품 열기

가짜 명품 사건이 잇따르면서 국내 명품 시장의 거래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며, 경찰청이 전면 수사에 나섰다. 명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가짜 명품 시장을 키우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프랑스처럼 한국 명품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 계획 수립과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006.08.15

리더십으로 달라지는 세상
커버스토리

리더십으로 달라지는 세상

리더십은 비전 제시, 구성원의 잠재력 고양, 의지 관철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며, 두바이의 셰이크 모하메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영국의 마가렛 대처 등이 각각의 방식으로 침체된 조직을 변화시킨 사례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례에서 보듯이 현대 민주사회에서 올바른 리더십은 경제적 효용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정당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

2007.03.28

소녀시절 경험이 창의성 토대…패션의 전설이 되다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소녀시절 경험이 창의성 토대…패션의 전설이 되다

코코 샤넬은 어머니 사망 후 고아원에서 보낸 소녀 시절의 경험과 차별 속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코르셋과 화려한 장식으로 옷을 입고 벗기 위해 남성의 도움이 필요했던 여성들을 해방시키는 심플하고 편리한 패션을 창조했다. 샤넬의 성공은 결핍과 아픔이 창의성의 발판이 되어 역사를 바꾼 사례로, 과거의 어려움이 미래의 영감으로 변환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2.04.21

광고Google AdSense — 728×90 또는 97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