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기업 하면 밝고 깨끗한 사무실에서 넥타이를 매고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기업을 떠올린다.
그러나 동네의 약국,노래방,채소 가게,금은방 등도 엄연한 기업이다.
미용실,문방구,의사 변호사들도 마찬가지다.
음식점에 가보면 혼자서 꾸려가는 조그마한 가게도 있고 수십 명이 넘는 종업원을 고용하는 곳도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고 경영의 주체가 누구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 기업이다.
과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제적 위상은 어떤가?
표에서 보듯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사업체 수 측면에서 압도적이며,종사자 측면에서도 90%에 육박하고 있다.
생산액 또는 부가가치 기준으로 보아도 약 절반에 가까운 몫을 차지한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종사자 수에서 소상공인 비중은 40.5%를 차지한다.
종사자 규모별 비중을 보아도 10인 미만이 49.4%,10~99인이 30.6%,100인 이상이 20.0%로 나타나고 있다.
사업체 수로 본 중소기업 가운데 소상공인(87.9%)을 포함한 소기업이 96.6%,중기업이 3.3%를 보여 중소기업에서 소상공인의 역할과 비중이 압도적임을 알 수 있다.
2007년 통계상으로 우리나라는 중기업이 10만개 정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세계적 경기침체가 기업들의 수출과 판매에 타격을 주고 있다.
특히 510만명에 이르는 자영업자로 구성된 소상공인들에게까지 그 한파가 미치고 있다.
⊙ 기업가 정신을 살려야!
우리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물건들을 손에 넣거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창조적이고 모험적인 기업가들 덕택이다.
내연 기관의 발명으로 물자 이동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것은 물론,전기의 발명으로 더 많은 물자의 생산이 가능해졌고 컴퓨터 및 통신 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 거리보다는 속도를 중시하게 만들었다.
시대를 가를 혁신적 기술이 우리의 생활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주었다.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과 뗄 수 없는 물건들도 기업가들의 아이디어가 상품화된 것이 대부분이다.
방안의 뮤직 홀과 무비 홀,세계 여행이 가능해지는 등 수없이 많다.
평평해지는 세계일수록 독창적 아이디어의 제품화는 세계인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세계적 대박 상품의 기회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제품의 등장은 우리에게 만족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제공해주고,소득을 창출하는 한편,국가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나라마다 기업가 정신을 고양하는 일에 신경을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