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Stock Option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미리 정한 가격으로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 가격이 1만원일 때 스톡옵션을 받으면, 나중에 주가가 3만원으로 올라도 1만원에 살 수 있어 2만원의 차익을 얻게 됩니다. 주로 우수 인재 유치와 동기부여를 위해 활용되며, 특히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서 현금 보상이 어려울 때 많이 사용합니다. 임직원은 회사 성장에 기여할수록 자신의 이익도 커지므로 회사와 운명공동체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주가가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권리를 포기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베스팅 기간) 근무해야 권리가 부여되는 조건이 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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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치 120조
구글은 1990년대 당시 검색엔진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1998년 창업한 회사로, 창업 2년 만에 미국 최대 검색 사이트로 성장했다. 2004년 나스닥에 상장한 구글은 온라인 경매 방식의 독특한 공모 방식을 통해 주가를 크게 올렸으며, 현재 회사 가치는 120조원을 넘어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다.
올해도 연봉1달러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CEO 에릭 슈미트가 올해도 연봉 1달러만 받기로 결정했으며, 이들은 스톡옵션과 보유 주식으로 이미 억만장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4년 IPO 이후 시작된 이 관행은 미국의 다른 대형 기업 CEO들(스티브 잡스, 존 체임버스 등)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호'와 '소음'의 분리
기업들이 단기 실적 달성에만 집중하는 근시안적 경영으로 인해 장기적 가치 창출을 포기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큰 손실을 초래한다.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고 보상 기준을 장기 지표 중심으로 변경하며, 차등의결권 제도 등 제도적 개선을 통해 기업들이 미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삼성 신화의 비결은 '한국식 소유경영'의 승리
삼성의 성공 비결은 오너가 책임지고 전문경영인이 앞장서는 '한국식 소유경영'에 있으며, 빠른 의사결정과 공격적 경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었다. 미국식 전문경영인 시스템은 단기실적 추구와 도덕적 해이 문제를 드러낸 반면, 삼성과 도요타 같은 오너경영 기업들이 경제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따라서 장기발전을 추구하는 책임 있는 오너경영의 장점을 살려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소유와 경영의 분리…그 틈새에서 생기는 일들
현대 주식회사에서 주주(소유자)와 CEO(경영자)의 이해관계가 다르면서 발생하는 '주인·대리인 문제'를 설명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은 CEO에게 스톡옵션이나 자사주 성과급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경영진의 이익을 주주의 이익과 일치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가 부풀리기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회 감시 기능 강화 등 보완 장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