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Dividend
배당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회사는 회계연도가 끝나면 당기순이익 중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사내에 유보하고, 나머지를 주주들에게 현금이나 주식 형태로 지급합니다. 배당금은 보유한 주식 수에 비례하여 받게 되며, 주당배당금(DPS)으로 표시됩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로, 투자자들이 주식의 투자 매력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기업은 배당정책을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배당은 우량기업의 지표로 여겨집니다. 다만 성장 단계의 기업은 배당보다 재투자를 우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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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기원? 네덜란드 해상무역 선단에서 시작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인도 향신료 무역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의 소액투자를 받으면서 현대식 주식투자의 기원이 시작되었다. 유한책임제 도입과 증서의 거래를 통해 1613년 암스테르담에 최초의 증권거래소가 설립되었으며, 한국은 1956년 증권거래소를 출범시켰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경영상태뿐 아니라 경제·정치 상황, 환율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원금 보장이 없는 자기책임 투자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기업에서 나온다
기업의 본질적 목적은 이윤 창출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혁신적 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납세 등으로 사회에 가장 효과적으로 기여한다. 현재 한국 사회가 기업의 이윤 추구를 '사회악'으로 보는 편견을 버리고, 시장경제 체제에서 기업의 이윤 추구를 적극 장려해야 지속가능한 경영과 안정적인 사회 발전이 가능하다.

주주이익 지키는 배당, 미래 투자만큼 중요
이 기사는 기업이 주주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배당의 개념과 역사, 다양한 배당 관련 용어와 지표를 설명합니다. 주당배당금,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 배당 투자 판단에 필요한 핵심 개념들을 소개하며, 배당과 미래 투자 사이의 선택이 기업의 중요한 경영 결정임을 강조합니다.

투자·투기·도박·불로소득·정상소득…어떻게 구분하죠
투자, 투기, 도박은 명확한 학문적 정의가 없어 구분이 모호하지만, 도박은 인위적으로 만든 위험이고 투자와 투기는 경제 활동에 내재된 위험에 대처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투자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투기는 단기간에 시세 차익을 노리며 높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투기자도 가격 변동을 조절해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경제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결국 투자와 투기의 구분은 시간, 위험, 목적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적인 기준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자금 수요자가 주식·채권같은 금융상품 공급하죠
현대 금융시장에서는 자금의 수요자가 주식, 채권 등의 금융상품을 발행·공급하고, 자금의 공급자가 이를 구매함으로써 자금이 이동한다.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 관점에서는 자금 수요자가 금융상품 공급자가 되고 자금 공급자가 금융상품 수요자가 되므로, 용어 사용 시 이러한 역할 전환을 구분하여 이해해야 한다. 예금, 채권,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은 보유자에게 이자, 배당, 자본이득 등의 수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