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이 오는 7월 말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으로 바뀝니다. ‘커버스토리’ ‘시사이슈 찬반토론’ ‘경제야 놀자’ 등 기존 핵심 콘텐츠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합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중심의 교육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따라 1학기가 끝나는 오는 7월 말, 종이신문 발간을 잠정 중단합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플랫폼의 명칭은 ‘생글생글 디지털 도서관’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검색-학습-확인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한 학습 동선입니다. AI 기반 검색 기능은 단순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질문 형태로도 맞춤형 정보를 찾아줍니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 인상의 장단점은?”이라고 검색하면 개념 정리, 관련 기사, 학습 자료가 한데 묶여 나타납니다. 이 자료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AI가 맞춤형 경제 퀴즈를 자동 생성하고 오답 해설까지 제공해 심화 탐색을 돕습니다. 생성된 AI 퀴즈도 PDF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생글생글 디지털 도서관만의 차별점은 매일 다르게 구성되는 메인 화면의 랜덤 노출 방식입니다. 아카이브 속 과거 기사부터 최신 경제 흐름까지 다양한 주제가 무작위로 등장합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정보만 편식하는 현상에서 벗어나 도서관에 온 것처럼 폭넓고 유연한 지식 탐색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메인 메뉴인 ‘오늘의 쟁점’ 역시 랜덤 노출을 통해 심도 있는 학습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월·수·금요일에는 논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30여 개 핵심 주제가, 화·목·토·일요일에는 찬반 토론에 단골로 등장하는 760여 개 주제가 무작위로 제공됩니다. 각 쟁점은 찬반 양측의 주요 논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식화했습니다. 핵심 개념 및 자료가 연결돼 배경지식을 입체적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교실 내 스마트 칠판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단말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메뉴를 덜어내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했습니다. 기사와 개념, 퀴즈를 하나의 모듈로 묶어 학습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자기주도 학습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학습 직후 경제 퀴즈로 연결돼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오답이 나올 경우 개념 카드로 돌아가는 역링크 기능을 이용해 복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콘텐츠에는 생글생글 원문,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 기사로 이어지는 하이퍼링크가 적용돼 연계 학습을 지원합니다.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는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문의] 전화 (02)360-4069, 이메일 ni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