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평가기준 및 실제합격자 사례 확인
관련 서류 등 지원 전형에 맞춰 미리 대비
입학사정관제전형 및 입학사정관 참여전형 모집인원이 전년도에 비하여 수시모집은 물론 정시모집에서도 대폭 증가하였다.
지난해 87개 대학에서 2만2787명을 선발하던 것에 비해 올해 2011학년도에는 수시모집에서만 18개 대학이 증가한 105개 대학에서,모집인원은 1만1842명이 증가한 3만4629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도 입학사정관전형 실시대학은 전년도에 비해 5개 대학 1164명이 증가한 25개 대학 2999명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기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성적 줄세우기식의 모집방법을 지양하고 대신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의 비중을 높여 대학의 신입생 선발 자율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학업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잠재적인 능력,특기나 장점이 있다면 합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지망하는 수험생은 우선 목표대학의 지원자격 요건 및 전형방법을 꼼꼼히 살펴보고 교내·외의 각종 활동이나 공인외국어성적,자격증,임원경력,수상실적 등의 서류평가 요소를 일찍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 입학사정관전형 수시모집에서 대폭 확대
올해는 수시모집에서 전체정원의 약 61%를 선발한다.
특히 입학사정관 관련된 전형을 통해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 신입생 수를 늘릴 예정이므로 고3 수험생은 물론 고1,2 예비수험생들도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대학과 전형을 미리 살펴보고 꾸준히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특히 수시모집 리더십,내신우수자,자기추천,특기자 등 특별전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대학에 따라서는 지원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일반전형 서류 평가에서도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더구나 정시모집에서도 정원 외 특별전형 등 입학사정관 전형이 신설되는 등 확대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교과와 비교과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수능,대학별고사 중심으로 선발하던 기존의 대입 전형에서 벗어나 학생부 비교과 영역을 포함한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 2008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등의 일부 대학에서 부분적으로 시행한 이래 지난해에는 16개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확대 도입하였다.
각 대학의 전형별,모집단위별로 평가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학측이 공지한 입학사정관 평가기준 및 실제 합격자 사례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내신대비 및 수능준비에 시간비중이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1부터 지망대학의 정확한 입시정보,관련자료 등 꾸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