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및 정시 수능 우선선발 및 100%전형 확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18일(목)에 치러질 예정이다.
수능시험은 정시에서 대입합격의 당락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수시모집에서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돼 최종 불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고3 및 재수생을 포함한 수험생들은 정시는 물론 수시기간에도 수능시험에 대한 시간 안배를 적절히 배분하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보통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중하위권대학은 대개 '2개 영역 3등급 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며,대학별로 유망학과 및 특성화학과는 좀 더 높게 설정해놓고 있다.
대학별로 전형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최저학력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지망대학 및 학과,지원전형에 적용되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우선선발인원 약 50~70% 모집 지난해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은 정시모집에서 수능 우선선발 또는 수능 100% 반영 등을 통해 수능성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을 대거 모집했다.
올해에도 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상위권대를 중심으로 정시모집 수능 우선 선발인원을 70%로 배정하고 있으며,이 같은 흐름은 향후 1~2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더구나 수시 우선선발모집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해 수능 고득점자를 최우선순위로 모집하려는 경향이 높아 수시모집에서조차 수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두자.
⊙ '수능 출제매뉴얼' 반드시 살펴야
올해 '수능 출제매뉴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와 유사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공지한 지난해 '수능 홍보자료'를 반드시 살펴보도록 하자.
지난해 발표된 홍보자료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습방법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 Q&A 자료집 등 3종이다.
이 자료에는 수능시험 체제의 특징과 영역별 시험의 성격,평가목표가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또한 수능 각 영역별로 평가목표를 내용영역과 행동영역으로 구분해 출제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으며,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각 영역별 학습방법을 실제 출제문제와 유사하게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 영역별,수준별,기간별로 계획성 있게
수능준비는 각자 개인의 성적수준 및 성향에 따라 준비방법이 다를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취약 과목에 대해 정확히 진단하고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능 영역별,자신의 성적수준별,모집시기별로 가능한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은데 중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자신의 주력과목을 설정해 일정수준 이상(예: 1등급 이내)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하고 취약과목들은 공부시간 및 비중을 달리해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