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캠핑용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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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캠핑용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민지혜 기자2021.03.11읽기 2원문 보기
#소비 트렌드#아웃도어 의류#캠핑용품#애슬레저#코로나19#백화점 매출#산린이#소셜미디어 마케팅

생각하기와 글쓰기

▶운동복과 평상복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라는 용어를 찾아보자.

아웃도어 의류와 캠핑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답답한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으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취미로 등산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아웃도어 매출은 작년보다 40~100%가량 늘었다. 캠핑용품 판매도 2~3배씩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전 점포의 지난달 아웃도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41% 늘었다. 이달 들어선 증가율이 104%로 뛰었다. 현대백화점에서도 2월 아웃도어 매출이 작년보다 64.1%가량 늘었고, 3월 들어선 103.3% 급증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아웃도어 제품 판매가 43.5%, 58.1%의 증가율을 보였다.신세계백화점은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8일부터 14일까지 ‘밀레’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블랙야크’ 등 여러 브랜드를 모아 등산에 입문하는 2030 ‘산린이(등산+어린이를 합친 신조어)’를 위한 온라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산에 올라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는 젊은 층과 함께 레깅스 판매도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지난달 레깅스 등 애슬레저(운동복과 평상복을 겸할 수 있는 옷)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70.2% 증가했다. 배우 수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K2의 2월 매출은 작년보다 70% 늘었고, 이달 들어서도 9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K2 관계자는 “레깅스에 예쁜 양말을 신고 산에 올라 인증샷을 찍는 2030 산린이들의 새로운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등산화, 레깅스, 바람막이 재킷 등 봄 신상품 판매가 예상보다 좋다”고 말했다.

민지혜 한국경제신문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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