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출제유형·평가기준 등 꼼꼼히 분석해야
올해 수시 논술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단,올해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한 대학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할 수도 있으니,지망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모의 논술 문제,예시 문제,채점 결과가 공지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논술우수자 전형 및 논술 성적을 높게 반영하는 일반 전형의 경우 대부분 6개월 이상 장기간 논술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논술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포기하지 말고 여름 방학 동안 목표 대학의 논술 출제 유형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경희대
수시2차에서 총 700명을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모집한다.
타 대학처럼 우선선발대상자에 대한 별도의 수능 최저기준 없이 학생부 40%+논술 60%를 합산해 모집 인원의 30%를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2개 영역 2등급을 최저기준으로 적용한다.
▼고려대
일반전형의 인원이 전년도 대비 50명 감소해 올해 1386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모집하며,지난 5월14일에 실시한 모의논술 문제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됐으니 고려대 지망자는 반드시 확인해보도록 하자.
▼국민대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Ⅱ로 121명을 모집한다.
논술 성적이 70% 반영되므로 영향력이 매우 크며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단국대
수시2차 모집에서 학업우수자전형Ⅱ로 30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 성적으로만 모집 정원의 8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 성적을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이며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강대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전체 모집 정원의 35%인 577명을 모집하며,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인문계열 논술고사 시험 시간이 150분에서 120분으로 축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