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논술 전형이지만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적지 않다.
특히 면접은 대개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모집 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성적을 반영,최종 합격자를 뽑는 단계별 전형이 많다.
1단계를 통과한 면접 대상자들은 학생부 성적이 거의 비슷하여 2단계에서 실시되는 구술 면접이 당락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면접 고사는 크게 △인성과 태도, 논리적 사고능력, 표현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하는 기본소양 평가와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 교과와 관련된 사고력, 지식에 기반한 응용력 등 심화된 질문을 묻는 전공 적성평가로 구분되는데 자신의 지망 대학 면접 유형이 이 두 가지 유형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지 기출 문제를 통해 확인한 후 대비해야 한다.
⊙국민대
수시 1차와 2차 교과성적우수자Ⅰ,Ⅱ전형으로 각각 581명, 440명을 모집한다. 두 전형 모두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정원의 8배수(자연계는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데 수시1차 교과성적우수자Ⅰ전형은 면접성적을 20%만 반영하는 데 비해 교과성적우수자Ⅱ전형은 면접성적을 50%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면접은 기본소양과 교과적성분야로 나눠 실시되는데 기본소양은 수험생의 기본 자질 및 품성을 평가하고 교과적성은 해당 학문 수학 가능 여부 등을 평가한다.
출제된 문제를 열람하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국대
수시 1차 면접성적우수자전형으로 419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으로만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하고 이 중 30%를 면접성적으로만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성적 40%와 면접 60%를 반영하여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동일 모집시기인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면접은 고교 교과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은 영어와 국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동덕여대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으로 217명을 모집하고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이다.
재수생까지 지원가능하며 계열구분없이 수능 4개 영역 중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
면접은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영어구술평가 포함), 수학능력 및 사고력을 평가한다.
⊙명지대
수시 3차 일반전형으로 301명(서울캠퍼스)을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