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은행에서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처음으로 밟았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앞으로 몇 달간은 6% 조금 넘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3분기 후반부터 상승세가 약간 꺾인다는 가정하에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면 물가 상승세 기대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고물가 대응 기준금리 0.5%P 인상 '빅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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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기준금리 두달 연속 인상…인플레 ‘불 끄기’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인상했으며, 이는 15년 만에 두 달 연속 인상이다. 한은은 물가가 목표 수준을 상당 기간 웃돌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2022.05.26
한국은행 금리 올릴까?
한국은행이 지속되는 물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며, 채권시장에서는 빠르면 다음 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성태 총재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로 인한 2차, 3차 파급 효과를 우려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정책이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2008.07.09
한국은행 금리 인상 등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5.00%에서 5.25%로 인상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의 결정이다. 한편 일본은 2002년 2월부터 지속된 6년반의 경기 확장기가 세계 금융시장 거품 붕괴의 영향으로 막을 내렸고, 서울시교육청은 10월부터 사립학교 행정직원 명예퇴직을 시작하며 3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2008.08.06

"대출 이자 더 나가는데"…빚 많은 가계·中企 '가시밭길'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 대응과 함께 초저금리로 인해 급증한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함이다. 지난 4년간 가계부채가 1000조원 이상 증가해 OECD 국가 중 1위 수준이며, 특히 젊은층의 '영끌'과 '빚투' 현상으로 2030세대의 부채가 500조원에 달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자와 변동금리 차용자, 전세금 마련자 등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09.02

막내리는 초저금리 시대…"돈 값이 오른대요"
한국은행이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경기 부양을 위해 낮췄던 금리를 올린 이유는 저금리로 인한 가계부채 급증, 자산 가격 급등, 물가 상승 등 금융 불균형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금리 인상으로 예·적금 금리는 오르지만 대출금리도 함께 상승해 빚투 투자자와 소상공인 등에게는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