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학년도 이후 서울권 대학의 자연계 합격선이 인문계보다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2027학년도에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통합수능 도입으로 인해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과 인문계 학생들이 응시하는 확률과 통계 간 점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상위권 합격선은 자연계가 독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고1·2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탐구 과목의 성취도가 대입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정부가 17년 만에 제시한 국민연금 개혁안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재정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56년 기금 고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애초부터 낸 돈보다 훨씬 더 받는 저부담·고급여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2060년에는 수급자가 가입자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어 개혁이 시급한 상황이다.
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기각으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가가 확정되면서, 의대를 준비하는 반수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인재 전형 확대와 상위권 대학의 추가 정원 증가로 인해 주요 대학의 합격선이 크게 하락할 수 있으며, 수험생들은 지방대의 지역인재 전형 선발 규모를 파악하는 등 새로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