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비용Sunk Cost
매몰비용은 이미 지출되어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투자한 시간, 돈, 노력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미래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재미없는 영화를 보다가 이미 지불한 티켓값이 아까워 끝까지 보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매몰비용을 무시하고 미래에 얻을 수 있는 편익과 추가로 들어갈 비용만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까운 마음' 때문에 매몰비용의 오류에 빠지기 쉬우며, 이는 손실을 더 키우는 비합리적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학에서는 매몰비용을 인정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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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비용은 '회계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 더한 것
경제학에서 합리적 선택은 주어진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며, 이때 고려해야 할 비용은 직접 지불하는 회계비용뿐 아니라 선택으로 인해 포기한 것의 가치인 암묵적 비용을 포함한 기회비용이다. 또한 이미 회수할 수 없는 매몰비용은 선택 시점에서 제외하고,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편익과 기회비용을 비교하는 한계에 입각한 선택을 해야 진정한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합리적 선택, 가격탄력성, 그리고 소비 관련 지수
본 기사는 경제학의 핵심 개념인 합리적 선택, 수요의 탄력성, 소비 관련 지수를 다룹니다. 합리적 선택은 매몰비용을 제외하고 명시적·암묵적 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총편익이 큰 대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 소득탄력성, 교차탄력성은 재화의 수요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이며, 엥겔지수는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 비율로 소득 수준을 반영합니다.

속담으로 배우는 경제학
속담은 선조들의 경제 지혜가 담긴 생활 속의 진리로, 무한한 욕구와 유한한 재화의 불일치, 경제활동의 동기 유발,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합리적 소비, 근로의욕과 도덕적 해이, 신용과 인적자본, 투입·산출의 원칙 등 경제학의 핵심 개념들을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속담들을 통해 경제원리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삶을 위한 실질적인 지혜를 전해왔다.
계획된 원전 폐기땐 매몰비용 크다는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신규 원전 6기 건설이 취소되면서 3000억원대에서 1조원대의 매몰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탈원전론자들은 이를 감수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투입된 투자를 낭비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에너지 정책처럼 국가 경제와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이 충분한 정보와 전문가 검토 없이 성급히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완전경쟁시장에서 기업은 가격 수용자가 됨
완전경쟁시장에서는 무수히 많은 기업이 동질적인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개별 기업은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 가격 수용자가 된다. 기업은 주어진 시장가격에서 시장가격과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이윤을 극대화하며, 단기에는 가격이 평균 가변비용보다 크면 생산을 계속하고, 손익분기점은 평균 비용과 같아지는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