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GDPGDP per capita
1인당 GDP는 한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을 총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국민 개개인의 평균적인 경제적 생산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 규모뿐만 아니라 국민의 평균적인 소득 수준과 생활 수준을 가늠할 수 있어 국가 간 경제력 비교에 널리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GDP가 큰 나라라도 인구가 많으면 1인당 GDP는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지표는 소득 분배의 불평등을 반영하지 못하고, 가정 내 생산이나 지하경제 등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물가 수준 차이를 고려하지 않으므로, 국가 간 비교 시에는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GDP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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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만명 눈앞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수가 1990년대 초 연간 10여명에서 현재 누적 9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추세라면 내년 1만명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탈북자 정착을 담당하는 하나원의 연간 예산 478억원으로는 폭발적인 탈북자 증가에 대응하기 어려워 정부 예산 확대나 민간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결국 통일에 대한 국민의 준비도를 묻는 문제다.
권력유지위해 개혁거부… 결국 한탕주의 노선밖에
북한 정권은 권력 유지를 위해 시장경제 개혁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는 한국의 34분의 1 수준으로 추락했고 주민들의 인권도 세계 최악 수준에 머물러 있다. 화폐개혁과 천안함 사태 등은 모두 체제 유지와 주민 불만 분산을 위한 조치일 뿐, 진정한 경제 강국 건설과는 거리가 멀다. 북한 주민의 행복이 아닌 김정일 가문의 권력 유지만을 추구하는 정책으로는 국가 발전이 불가능하며, 인권과 경제적 권리 향상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외면할 수 없다.

"GDP가 늘어야 국민도 행복하다"
GDP가 직접적으로 행복을 측정하지는 않지만, 평균수명, 교육, 보건 등 삶의 질 지표들을 보면 GDP가 높은 나라일수록 국민의 실질적 행복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 간 소득 격차는 생산성의 차이에서 비롯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 정치 안정, 재산권 보장 등이 필수적이다.

뭐! 세계화가 개도국을 가난하게 만든다고?
두바이와 미얀마는 모두 풍부한 자원을 보유했지만, 두바이는 세계화와 개방 정책으로 중동의 금융 허브가 되어 번영했고, 미얀마는 고립과 보호무역 정책으로 경제 침체에 빠졌다. 세계화가 개도국을 가난하게 만든다는 주장과 달리, 개방과 자유무역에 참여한 한국, 중국, 인도 등은 빈곤에서 벗어나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했으므로, 개도국의 선택이 경제 발전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임을 보여준다.

南北 청소년 키 차이 얼마나 나길래···
탈북자 조사에 따르면 남북한 청소년의 키 차이는 평균 8~10cm로, 특히 어린이에게서 격차가 두드러진다. 한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영양 상태가 개선되면서 1960년대 이후 신장과 수명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북한은 1990년대 기근의 영향으로 신체발달이 정체되어 있다. 현재 한국의 평균 수명은 78.6세로 세계 34위인 반면 북한은 67.3세로 125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