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성적 불리한 재수생,비교내신 적용 대학 적극 공략
지망대학의 작년 추가합격자 비율 검토후 지원전략 수립 수시 2차도 거의 끝나가고 이제 본격적으로 정시지원을 준비해야할 시기이다.
아직 수시 결과 발표가 남아 있지만 자신의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미리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해보는 것이 좋다.
우선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수능영역별 반영,반영비율,가감점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정시 지원가능대학을 모집군별로 3~4개를 선별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당락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집군별 지원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해 올해 지원성향,지망대학 모집군별 특성,최초합격자들의 중복합격에 따른 예비대기자의 추가합격 등을 모두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한다.
아울러 재수생에게 주어지는 비교내신 자격 기준과 수능 탐구영역 반영과목 등도 세심히 살펴봐야한다.
일반적으로 비교내신 자격이 완화되거나 수능 탐구영역 반영과목이 줄어들수록 합격권과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유의하자.
⊙ 주요대학 모집군별 특성과 지원전략
▶ 서울대 지원전략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모집단위의 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50%+수능20%+논술30%로 전형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차이는 있으나 최소 인문계는 표준점수 555점 이상,자연계는 535점이상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2단계 전형에서 실시했던 면접구술 반영을 폐지하고 올해부터는 수능성적이 20% 반영됨에 따라 논술과 면접구술고사를 둘 다 준비했던 수험생들의 부담은 크게 완화되었다.
반면,수능의 영향력이 강화되어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의 불리함 때문에 고배를 마셔야했던 수능 고득점 특목고 학생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입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술고사는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는데,고사시간이 5시간이나 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에 대비한 집중력 강화훈련 및 대비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연세대 지원전략
올해 연세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수능시험 우선선발 비중 70%로 확대로 인한 수능의 영향력 강화와 나군의 공학계열 모집 폐지에 따른 가군 단일모집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부성적 반영은 석차등급에 따라 부여하는 점수의 급간별 차이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1점밖에 나지 않으므로 학생부가 갖는 전형요소로서의 실질적인 영향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 수능성적이 우수한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의 안전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경쟁률 상승,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져 서울대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의 이동현상이 두드러져 추가합격자 인원이 적지 않을 것이다.
▶ 고려대 지원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