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제집 풀기보다 평가원 기출문제·오답노트 중심으로 정리 '수능'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수능을 치르는 고3 및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함은 물론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수능 시험은 모든 수험생에게 1년에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재수를 선택하게 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보통 수능은 '운'이 따라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는데 본인의 성실한 생활관리 여하에 따라 그 '운'이라는 것을 불러들일 수도 있고 달아나게 할 수도 있다.
평소 제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의 목표대학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 '수능 실전모드'로 생활패턴 전환해야
최대한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수능 적응 및 실전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쉽게 말해 1교시 언어영역부터 시험장을 나오는 순간까지 수능시간표에 맞춰 남은 기간을 동일하게 생활하고 공부하는 것이 시험 적응력을 높이는 비결이다.
또한 새로운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평가원 기출문제 중 자신이 자주 틀린 문제들과 그동안 작성한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예민해져 정작 중요한 정리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수능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설정해 문제풀이 시간안배와 실전연습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실제 수능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시험당일 교통체증 염두에 두고 시험장에 30분 전에 도착하도록 수능 전날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더운 물로 가벼운 샤워를 하고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아침을 꼭 챙겨먹고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MP3 플레이어나 휴대폰 등 반입금지 물품은 아예 집에 두고 오도록 하자.
수능 당일 시험장에 시작 30분 정도 전에는 도착하게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부모님 차량을 이용해 등교한다면 교통체증을 염두에 두고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1교시 언어영역은 수능시험 전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첫 관문이다.
평정심을 유지해도 모자를 판에 시험시간에 임박해 시험장에 당도한다면 시험을 그르치게 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스스로 만드는 꼴이 된다.
⊙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생략,시간안배가 최우선 시험이 시작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
호흡을 가다듬고 침착하게 지문을 읽고 차례로 문제를 풀어 나가도록 하자.
학생의 학습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제를 먼저 읽고 제시문을 읽는 것이 모든 문제를 주어진 시험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유리한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