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consumers sharply increased their spending on luxury winter coats in mid-November.
According to alternative data provider Hankyung Aicel, estimated credit card spending on Moncler products across the country’s department stores in the week of Nov. 16 to 23 jumped 75% to 8.2 billion won ($5.6 million) from the same period of last year.
Over the same period, spending at Herno stores soared 181.1% to 1.9 billion won, while purchases of Canada Goose outerwear and apparel climbed 191.7%.
Given that winter outerwear sales typically reach their peak toward late November and early December, the early-season surge has been viewed as unusual.
Fashion companies are seeing clearer signs of improvement.
Total retail clothing sales, which were down 1.6% on-year in the first half, rebounded with a 3.6% increase during the July-September period.
“Sales of premium padded jackets have been rising significantly,” said a department store official. 한국 소비자들이 11월 중순 들어 고가의 겨울 코트에 대한 지출을 눈에 띄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백화점에서 발생한 몽클레르 제품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한 82억원으로 추정됐다.
같은 기간 에르노 매출은 19억 원으로 181.1% 급증했고, 캐나다구스 아우터 및 의류 구매액 역시 191.7% 늘어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통상 겨울 아우터 판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정점을 찍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11월 중순부터 나타난 이번 급증은 이례적 흐름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패션업계 전반에서도 회복 조짐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상반기 전체 소매 의류 판매는 전년 대비 1.6% 감소했지만, 7~9월에는 3.6% 증가로 돌아서며 반등에 성공했다.
해설
유명 고가 브랜드의 겨울 패딩과 외투 판매가 지난해 11월 중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패션·유통 부문에서 국내 소비가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의 일부입니다.
예문 중간에 ‘외투’나 ‘패딩’을 의미하는 outerwear라는 단어가 사용됐습니다. outer(바깥쪽의)와 wear(입는 옷)가 결합된 합성어로, 말 그대로 바깥에 입는 겉옷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코트(coat), 재킷(jacket), 패딩 등은 모두 outerwear에 포함됩니다.
예문에 언급된 몽클레르(Moncler), 에르노(Herno), 캐나다구스(Canada Goose) 등은 대표적인 고가 outerwear brands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아우터(outer)’라고 줄여 쓰지만, 영어에서 outer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외투라는 의미로 단독 사용하지 않습니다. 의류를 지칭할 때는 outerwear라고 해야 자연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