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ic News

지방대 학생 일수록 창업에 관심 높다

2010.11.17

지방대 학생 일수록 창업에 관심 높다

오춘호 기자2010.11.17읽기 2원문 보기
#창업#한국직업능력개발원#청년지식기술창업#지식콘텐츠#인터넷 쇼핑몰#전공별 창업 관심도#지역별 창업 의향#도전정신

직능원, 전국 대학생 800명 대상 조사지방 대학생일수록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수도권 대학생들은 창업에 보수적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학생들은 가장 유망한 창업 분야로 지식콘텐츠와 오락 · 문화 · 운동 관련 서비스업,인터넷 쇼핑몰,아이디어 창업 등을 꼽았다. 박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청년지식기술창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전국 대학(원)생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리나라 청년지식기술창업의 실태'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생들은 4명 중 1명꼴(24.7%)로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비수도권 학생들은 4명 중 3명(76.8%)이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해 비수도권지역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의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공별로는 경영 · 경제계열 학생들은 76.5%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해 이학계열(55.9%),비IT공학계열(52.8%),예체능계열(58.6%)보다 훨신 높았다. 인문 · 사회계열(비경영 · 경제)과 IT공학계열은 창업에 대한 관심이 각각 66.2%와 66.1%로 중간 정도의 수준을 보였다.

학교급별로는 전문대생(68%)이 4년제 대학생(60.5%)과 대학원생(57.1%)보다 창업에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로는 높은 소득 실현(28.8%),도전의식(26.1%),자아실현 욕구(2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유망한 창업 분야로는 14.6%가 지식콘텐츠를 꼽았고 오락 · 문화 · 운동서비스업(12.3%),기계 · 재료(8.1%),전기 · 전자(7.7%),인터넷 쇼핑몰(7.5%),아이디어 창업(7.3%) 등이 뒤를 이었다. 윤기설 한국경제신문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 창업은 과감한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명문대생일수록 리스크를 지지 않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겠죠. 하지만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야말로 인생의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AI 퀴즈

이 기사로 1분 퀴즈 풀기

객관식 3문항 · 즉시 채점

광고Google AdSense — 728×90

🔗 본문 속 개념

📚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돈 빌려 조선소 짓겠다" 결국 성공…無에서 有를 창조한 기업가정신
Book & Movie

"돈 빌려 조선소 짓겠다" 결국 성공…無에서 有를 창조한 기업가정신

경험이 없던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는 외국 차입금으로 울산에 조선소를 건설하겠다는 대담한 꿈을 실현했다. 존재하지 않는 조선소의 배를 팔 선주를 찾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박왕 오나시스의 처남 리바노스로부터 26만t 유조선 2척 주문을 받아 차입금을 확보했고, 1974년 세계 최대 규모의 울산조선소를 완공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조선 수주 세계 1위 국가가 되었으며, 자동차와 함께 한국 경제 발전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킨 것은 창업가 정신의 위대한 사례다.

2015.02.12

'알파 걸' 세상 … 당찬 여자, 기죽은 남자
커버스토리

'알파 걸' 세상 … 당찬 여자, 기죽은 남자

한국 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내신성적에서 남학생들을 압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알파걸' 현상과 맥락을 같이한다. 알파걸은 여성성을 장점으로 활용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신세대 여성들을 의미하며, 한국의 여대생들도 CEO 지향적인 도전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2007.02.14

한국이 일본 넘어설지는 기업가 정신에 달렸다
커버스토리

한국이 일본 넘어설지는 기업가 정신에 달렸다

한국 경제가 일본처럼 추락할지 아니면 더 성장할지는 기업가 정신에 달려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현대중공업, 삼성 반도체 등 과거 한국 기업들은 세계 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사업들을 야성적 충동과 낙관적 기대로 성공시켰으나, 현재 한국은 일본처럼 기업가 정신이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 따라서 청년 세대가 "배고픈 채로, 바보같이 우직하게"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을 되살려야 한국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

2010.02.17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
커버스토리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

시장경제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사회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기업가 정신은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찾아 혁신하는 정신이다. 그러나 한국의 기업가 정신 지표가 1977년 72.3에서 최근 5.0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젊은 세대가 창업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고 있어, 이는 국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2010.02.17

이것이 궁금해요 (7)
2018 대입 전략

이것이 궁금해요 (7)

고등학생의 진로희망은 학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대학은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계기와 성장 과정이 있어야 하며, 진로희망과 관련 활동 간의 연관성이 높아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학 입시에 유리하기 위해 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2017.03.09

광고Google AdSense — 728×90 또는 97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