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략 트렌드는 취업관련성…인공지능 분야 성장성 높아
2020학년도 대입전략

대입 전략 트렌드는 취업관련성…인공지능 분야 성장성 높아

생글생글2019.02.14읽기 4원문 보기
#인공지능#머신러닝#빅데이터#딥러닝#소프트웨어중심대학#취업관련성#머신트레이너#기계학습

직업의 세계와 관련지원학과 컨설팅

최근 대입전략의 트렌드는 취업 관련성이다. 자신이 지원한 학과를 졸업했을 때 취업이 잘 될 것인가 예측하여 지원대학과 지원학과를 선정하는 것이다. 남학생은 2~3년의 군복무 기간을 포함해서 결정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기반하여 직업의 세계와 그에 관련된 지원학과를 살펴본다.

1) 머신트레이너((Machine trainer)가 되고 싶어요

MIT Technology Review에서는 미국에서 2018년 MIT 유망직업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재생가능에너지기술자(Renewable-energy technician)’, ‘머신트레이너(Machine trainer)’, ‘AI 엔지니어(AI engineer)’, ‘비디오게임 스트리머(Video-game streamer)’, ‘돌보미(Caregiver)’이다. 이는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노동생산 중심의 일자리를 줄이지만, 새로운 지식 중심의 일자리와 보건노동 관련 일자리는 늘린다는 점을 의미한다. 머신트레이너의 꿈은 6년 후 자신의 직업을 위해 합리적이라고 본다.

2) 머신트레이너란 무엇인가

‘카카오미니’라는 인공지능스피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음악 이름을 말하면 카카오미니는 명령을 음성인식하여 텍스트로, 그리고 기계어로 바꾸어 음악을 찾은 후 음악을 재생해준다. 이때 사용하는 되는 기술 중 일부가 음성인식과 합성, 기계학습(머신러닝) 기법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전문가들의 조정작업을 거쳐 좋은 소프트웨어로 거듭나는데, 머신트레이너가 인공지능을 실제로 훈련시키는 것이다. 구글에서 유튜브의 콘텐츠를 정리하고, 기계학습 기술을 트레인하기 위해 1만 명의 직원을 고용했다는 사실에서 이 직업의 유망성을 확인할 수 있다.

머신트레이너는 컴퓨터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짜는 기술인 머신러닝을 하는 직업이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짜서 빅데이터를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해가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예측 부분에 관한 부분을 맡고 있고, 빅데이터 자체의 처리기술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유행하는 딥러닝은 머신러닝 방법 중 하나로서 복잡한 모델링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3) 무슨 학과가 유리한가

머신러닝을 배우기 위해서는 데이터마이닝, 패턴인식 등을 배워야 한다. 산업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컴퓨터과학), 통계학과가 주된 학과이고, 경영학과(경영정보시스템분야) 또는 경영정보시스템학과, 수학과, 심리학과에서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 머신러닝은 확률과 통계이론, 알고리즘, 최적화가 핵심 내용이다. 수학과 데이터 구조 및 컴퓨팅(계산)이론이 기초이다. 통계학과에서는 확률과 통계이론을 중심으로, 산업공학과는 최적화를 중심으로, 컴퓨터관련학과에서는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배운다. 최근 각 대학에서는 비이공계 대학생(예: 문과계열)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코딩과목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있다. 다른 학과라면 부전공 또는 복수전공을 통해서 배우거나, 머신러닝을 배울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4) 어떤 전형이 있는가

지난달 10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올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5개 학교를 추가(올 3월)하여 총 35개로 확대한다고 했다. 지난해까지 소프트웨어중심대학과 전형을 살펴보면, 특기자전형(8개교)으로는 KAIST,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숭실대, 한양대가 있고, 학생부종합전형(16개교)으로 가천대, 강원대, 경북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강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한동대, 한림대가 있다. 물론 일반적인 대입전형인 수시지원(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적성 등)과 정시지원으로 머신러닝을 배울 수 있는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

AI 퀴즈

이 기사로 1분 퀴즈 풀기

객관식 3문항 · 즉시 채점

광고Google AdSense — 728×90

🔗 본문 속 개념

📚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디지털 다윗'에 당하던 골리앗이 변하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 이야기

'디지털 다윗'에 당하던 골리앗이 변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시대에 스타트업의 혁신으로 기존 대기업들이 경쟁에서 밀리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GM 등 많은 기존 기업들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전략을 채택하며 변화하고 있다. 기존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으로 하향식 혁신과 상향식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의 비즈니스 잠식을 우려해 선언적 수준의 디지털화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존 기업이 디지털 다윗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비즈니스 재정의와 본질적인 조직 변화를 통해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야 한다.

2021.02.04

기술은 인간의 생각을 가두는 '유리감옥'…IT-인간, 공존의 방정식은?
커버스토리

기술은 인간의 생각을 가두는 '유리감옥'…IT-인간, 공존의 방정식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자동화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인간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의미 있는 경험을 빼앗아가고 있다. 무인자동차, 자동조종 비행기, 자동화 무기 등의 사례들은 기계에 통제권을 넘길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윤리적 문제들을 제기한다. 따라서 기술을 신중하게 사용하여 생산 수단을 넘어 경험의 도구로 활용할 때, 인간은 디지털 시대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2014.09.11

코로나19 대감염으로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코로나19 대감염으로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대감염으로 인해 온라인 업무, 화상 회의, 인터넷 강의 등 디지털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되었다. 인공지능은 신체 영역(로봇 배송, 자동화 제조)뿐 아니라 인지 영역(법률 검토, 의료 진단)과 감정 영역(소셜 로봇)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코로나19는 국가 간 기술 도입 격차를 줄이고 비대면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를 크게 높였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는 가속화된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

2020.05.07

빅데이터가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
4차 산업혁명 이야기

빅데이터가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

빅데이터는 방대한 양, 빠른 생성 속도,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특징으로 하며, 실시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전략 수립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센서 기반 데이터 분석과 아마존의 예측배송 시스템 등이 빅데이터 활용의 대표 사례로, 이는 기업의 객관적 의사결정과 경쟁력 강화를 실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급 분석 인력과 소프트웨어를 갖춘 기업과 국가가 산업 혁신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2018.03.08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기술…인간, 그리고 IT…어떻게 공존의 해법을 찾을까
커버스토리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기술…인간, 그리고 IT…어떻게 공존의 해법을 찾을까

기술은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수고를 덜어주며 삶을 변화시켰지만, 과도한 의존은 인간의 주체성과 창의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인간과 기술이 진정한 공존을 이루려면 기술을 이성적으로 활용하면서도 깊은 사고와 적당한 수고를 통해 인간다움을 유지해야 하며, 무인자동차 같은 첨단기술의 확산에 따른 법적·윤리적 책임 문제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2015.01.15

광고Google AdSense — 728×90 또는 97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