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처럼 살아있는 공간과 구조물을 생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 인류는 생활을 영위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지형이나 기후 풍토에 맞게 아름답고 멋진 건물을 짓는 것을 큰 사업으로 여겨 왔다.
건축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공간과 도시공간을 포함해 모든 물리적 환경을 창조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창의력을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사물이 건축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건축가는 따라서 사람들이 사는 공간과 구조물을 생산하는 공공적 지식인이라고 할 수있다. 대부분의 건축가들은 주택이나 건물을 살아있는 생물에 비유한다.
집을 짓고 건물을 세우는 일이 마치 새로운 생물을 태어나게 하고 이를 키우는 작업과 똑같다는 것이다. 그만큼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작업이 바로 건축이다.
건축학은 바로 이런 공간과 구조물을 생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인 것이다.
건축은 크게 두 분야로 나뉜다. 순수 건축 분야는 건축 설비에 대한 이론과 기술을 연구하는 분야다.
실내 건축 분야는 건축기법을 응용해 실내공간을 기능적이면서도 미적으로 설계하는 분야이다.
◎교육 내용
건축물은 아름다워야 하면서도 기능적으로 훌륭해야 한다.
건축학과에서는 따라서 이 두 가지를 다 배워야 한다.
기능적으로 훌륭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축재료와 건축공법 설계 시공에 관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
아름다운 건물을 설계하고 제대로 짓기 위해서는 전공과목 이외에 미술과 예술 역사 철학 등에도 조예가 깊어야 한다.
아예 이 두 가지를 따로 구분하는 곳도 있다.
서울대 건축학과 같은 경우는 아예 건축학과 건축공학을 따로 선발한다.
주택이나 건축물 설계를 위주로 하는 건축사를 키우는 게 목적인 건축학 전공은 그에 맞게 커리큘럼이 짜여지고 있다.
공학적인 엔지니어 양성이 목적인 건축공학 전공은 학위과정으로서 건축분야의 구조와 시공,환경 관련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주된 목표로 한다.
건축학 전공은 건축 설비에 대한 이론과 기술을 다루는 순수 건축 관련 분야와 실내 공간의 기능적 최적화와 미적 조형을 추구한 각종 설계 기술을 배운다.
스튜디오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학적이고 심미적인 건축 방법을 터득하도록 하고 있다.
건축공학에서는 건축재료 역학을 비롯 건축설계 건축시공 설비 철골구조 설계 등 공학적인 측면에서 건축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 구조,시공,환경 관련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 적성 및 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