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 경쟁률은 40~50:1 이를듯
수시1학기 14일부터 원서접수…82개 대학 1만1838명 모집
2009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은 연세대 고려대 등 82개 대학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약 3.1%에 달하는 1만183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시 1학기 모집을 실시했던 경기대 아주대 홍익대 등이 올해 수시 1학기 모집을 폐지하면서 지난해보다 2500명 정도 감소했다.
수시 1학기 모집인원은 수시 2학기 및 정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소수인원만 모집하므로 경쟁률이 보통 40~50 대 1에 이른다.
하지만 합격여부를 떠나 수시 2학기에도 같은 대학과 전형에 지망한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단 수시 1학기에 합격하면 등록에 상관없이 수시 2학기와 정시에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지원하도록 하자.
⊙ 가톨릭대
수시 1학기 적성평가우수자 전형과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으로 각각 121명,51명을 모집한다.
두 전형 모두 현 고3만 지원 가능하다.
적성평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성적과 전공적성검사성적을 일괄합산해 성적순으로 선발하는데 학생부 성적(교과 성적)은 대학 측에서 산출한 9등급을 활용하며 2학년까지의 성적만을 반영한다.
내신실질반영비율이 총점 대비 4%밖에 되지 않으므로 전공 평가고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적성평가고사는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언어사고영역과 수리사고영역으로 구분돼 출제되는데 시험시간은 각각 40분씩 총 80분이 주어지며 문항수는 모두 160문항이다.
1문제당 배점은 2점씩이며 기본점수 80점이 주어진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교과에 속한 과목 중 석차등급 2등급 이내인 과목이 1개 이상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서류평가는 잠재능력 자기보고서와 학생부 중 비교과영역 모든 내용들이 입시사정관 및 교수들에 의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1단계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단계에서 인터뷰 및 토론평가가 실시되는데 계열별 전공 관련 교수 3인이 서류평가의 내용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잠재능력을 확인하고 인성 및 문제 해결력의 평가를 위한 토론을 실시한다.
평가영역은 전공교과 관련지식,기초일반상식,잠재능력,창의적 문제해결력,가치관 및 인성을 평가한다.
⊙ 건국대
수시 1학기 KU입학사정관전형Ⅰ(리더십)과 KU입학사정관전형Ⅱ(자기추천)로 각각 70명, 15명을 모집한다. KU리더십전형은 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한 학기 이상 전교총학생회장,전교부학생회장,전교총학생회부장,학년학생회장,학년부학생회장,학년부장,학급반장,학급부반장,학급의회의장,학급의회부의장,동아리회장 및 현재 3학년 1학기 재임 중인 자가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