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망대학의 어학성적 조건 및 지원자격 확인해야
신설 전형 많고 모집인원도 늘어…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안해
수시모집 특별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은 영어우수자 전형 또는 어학특기자 전형이다.
올해 새로 신설된 전형도 많고 모집인원도 상당히 증가했다.
대학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영어는 주로 TOEFL,TOEIC,TEPS 성적을,일본어는 JPT,JLPT,중국어는 HSK 성적을 반영한다.
어학성적을 서류평가로 전형요소에 반영하는 대학과 단순히 지원자격으로만 제한하는 대학도 있으니 자신의 지망 대학을 중심으로 어학성적 조건과 지원자격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 가톨릭대 수시 2학기 영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 등 어학특기자로 68명을 모집한다.
영어특기자의 경우 TOEFL 240점(CBT),94점(IBT),TOEIC 800점,TEPS 689점 이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다.
중국어는 한어수평고사(HSK) 7급 이상,일본어는 JPT 850점 이상 취득자 또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1급 300점 이상 합격자가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어학성적)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 건국대 수시 2-1 국제화전형으로 101명을 모집한다.
TOEFL CBT 250점,IBT 100점 이상,TOEIC 900점,TEPS 850점 이상 지원 가능하다.
일어교육과는 JPT 800점 이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어학성적 40%와 논술 6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한다.
⊙ 경기대 수시 2-1 어학특기자로 33명을 모집한다.
어학성적은 지원자격 조건에만 해당하며 학생부 성적과 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한다.
TOEIC 800점,TOEFL(PBT 550점,CBT 213점,IBT 79점),JPT 750점,일본어 JLPT 1급 이상인 자,중국어 HSK 6급,프랑스어 DELF B1,독일어는 ZD 이상 통과자가 지원할 수 있다.
⊙ 경희대 수시 2-1 국제화추진 전형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와 면접성적을 반영하고 어학성적은 지원자격 조건으로 적용한다.
TOEFL(CBT) 250점,IBT 100점,PBT 600점,TOEIC(국내에서 취득한 성적만 인정) 900점 이상인 자,JLPT 1급 소지자,외국어 또는 국제 전문교과 58단위 이상 이수(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