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를 통한 면접 유형 및 방법 분석 후 미리 대비해야
예상 면접 질문 정리노트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
서울 주요 대학들을 포함하여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크게 논술형과 면접형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면접 실시 대학들의 구술·면접 반영비율은 전체 전형요소 중 10~4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일괄 합산 방식 전형은 물론,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 인원의 3~5배수를 모집하는 단계별 전형에서는 면접 대상자들의 학생부 성적이 거의 비슷해 2단계에서 실시되는 구술면접이 당락을 가를 수 있다.
지원 대학의 면접 유형 및 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실제 면접고사장에서 당황해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기출문제 분석 등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1.지원 대학의 면접 유형 및 방법 분석
구술·면접고사는 크게 보아 △인성과 태도,논리적 사고능력,종합적 판단력,표현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하는 기본소양 평가와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교과와 관련된 사고력,지식에 기반한 응용력 등 심화된 질문을 던지는 전공적성평가로 구분된다.
최근 교과 지식에 대한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강화되면서 전공적성평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지원 대학의 면접 유형이 이 두 가지 유형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지,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에 공지된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과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지원 대학 기출문제를 포함 타 대학 문제까지 비교분석해 주요 특징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
2.교과서 위주로 학습한 뒤 통합교과형 문제 익혀둬야 올해 대학별고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인성과 가치관을 묻는 질문보다 교과지식을 평가하는 질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논술은 물론 면접고사도 통합교과형 출제로 변화되고 있고,특히 자연계의 경우 교과의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답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구술·면접고사의 경우 대학이 논술 가이드라인에서 탈피해 논술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영어 독해 능력,교과서에 기반한 응용력,논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 출제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행 교과서를 바탕으로 교과별,단원별로 개념 이해 및 기본원리를 확실히 정리해둬야 한다.
상위권 주요 대학들의 인문계열은 영어·사회·국어 관련 교과,자연계열은 수학·과학 관련 교과 위주로 학습하도록 하자.
3.심층면접이 대세 앞서 언급한 대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본소양 중심의 일반 면접보다는 일정시간 답변 준비시간이 주어진 후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는 심층면접 형식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아질 것이다.
보통 심층면접은 20~30분간의 준비시간을 준 뒤 2~3인의 면접위원이 수험생 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