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수시 2-2에서 교과성적우수자 정원의 10% 선발
2007학년도 대입일정이 이달 말로 마무리되고 이제 본격적인 2008학년도 대입 체제로 들어간다.
각 대학들은 수능,학생부 성적,대학별 고사,서류 평가 등 여러 전형요소를 활용해 보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요강을 짜느라 부심하고 있다.
이에 '대입길잡이' 코너에서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각 대학의 2008학년도 전형 요강을 상세히 소개하고 체계적인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첫 번째로 대입 요강을 상세히 발표한 인하대를 소개한다.
1.수시 일반전형은 적성평가와 발표평가가 당락 좌우 인하대는 200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1학기를 폐지하고 수시 2학기를 2-1과 2-2로 구분해 모집한다.
기본적으로 학생부 성적 70%를 반영하고 인문계는 적성평가 30% 또는 논술 30%로,자연계는 적성평가 30% 또는 발표평가 30%로 나눠 전형한다.
5년째 시행 중인 적성평가는 기존 유형과 동일한데 다른 대학과 달리 영어 한자 맞춤법은 제외된다.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정해진 시험시간 안에 풀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이 필수다.
발표평가는 자연계 지원자에게만 해당되며 교과서 내용 중 중급 정도의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수리+물리' 또는 '수리+화학'을 선택할 수 있으며 평가전 10분간 문제를 풀고,1분50초 동안 발표하는 형식이다.
1단계에서 5배수 안에 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단계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당락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시 2-2에서 학생부 100% 전형으로만 정원의 10%를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을 검토 중이다.
2.특별전형 다양화,주로 서류평가와 심층면접으로 전형 수시 특별전형을 살펴보면 특별재능 및 특이경력 전형은 발명 및 특허권,전문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원 가능하며 서류 및 실적 50%,면접 50%로 선발한다.
과학영재 전형은 영재학교를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심층면접 각각 50%로 선발한다.
리더십봉사 전형은 학생회장,반장 등 학생회 활동이 지원 조건이며 모집정원이 작년 10~15명에서 올해 15~20명으로 다소 늘어난다.
작년에 검정고시 합격자만 지원할 수 있었던 홈스쿨링 전형은 올해엔 대안학교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다.
3.정시에 분할모집 예정,다군에서 1200명 모집
정시모집은 가·나군 혹은 가·나·다군 등으로 분할 모집할 예정이다.
가군은 학생부와 수능을 각각 50%씩 반영해 선발하고 다군은 학생부 50%,수능 40%,논술 10%를 반영하는데,특히 다군은 모집정원 1200명으로 가군 300명,나군 400명에 비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