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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Mencius

맹자(기원전 372?~289?)는 중국 전국시대의 유교 사상가로,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했으며, 왕도정치와 민본주의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백성을 국가의 근본으로 보고, 군주가 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역성혁명론'을 제시하여 폭군은 교체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맹자'라는 책에 담겨 있으며, 유교 경전인 사서(四書) 중 하나로 동아시아 정치·경제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대 경제학에서도 그의 민본사상은 복지국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의 이론적 기초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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