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Mencius
맹자(기원전 372?~289?)는 중국 전국시대의 유교 사상가로,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했으며, 왕도정치와 민본주의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백성을 국가의 근본으로 보고, 군주가 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역성혁명론'을 제시하여 폭군은 교체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맹자'라는 책에 담겨 있으며, 유교 경전인 사서(四書) 중 하나로 동아시아 정치·경제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대 경제학에서도 그의 민본사상은 복지국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의 이론적 기초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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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6가지 핵심유형 익혀두면 풀어내기 쉬워
인문논술의 핵심 유형 6가지를 반복적으로 익히면 다양한 대학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이 기사는 첫 번째 유형인 '설명형'을 다루며, 공자의 덕치 사상과 맹자의 성선설을 바탕으로 이스라엘 놀이방 벌금 실험 사례를 분석하는 예시를 제시한다. 벌금 도입 후 지각률이 증가한 현상은 법치가 도덕적 양심을 훼손한다는 공자의 주장을 증명하며, 이는 논술 준비생들이 제시문을 연결하여 자료를 설명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인(仁)·의(義)·예(禮)·지(智)…인간의 마음과 도리를 논하다
동양철학은 공자, 맹자 등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인간의 마음과 도리, 정치 지도자의 덕목을 주로 논하며, 논어의 '인(仁)', 맹자의 '덕치(德治)', 중용의 '균형', 대학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등 핵심 개념들이 개인의 수양과 리더십 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고전들은 서양철학과 달리 자연친화적이고 정적이며, 현대의 경영과 리더십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제시한다.

(36) 루소(하): 에밀
루소는 《에밀》에서 아이를 미완성의 어른이 아닌 고유한 존재로 보고, 자연의 질서에 따라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맹자의 '발묘조장' 이야기처럼 순리를 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교사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전에 먼저 아이 내재의 자연적 성장 질서를 인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루소의 주장은 문명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교육에서 진정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라는 촉구다.
약자는 언제나 옳을까?
맹자의 사단지심 중 약자를 동정하는 측은지심이 과도하게 작용하면 '약자는 항상 옳고 강자는 항상 악하다'는 극단적 이분법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언더도그마' 현상은 선악의 판단을 왜곡하므로, 냉정한 시비지심을 회복하고 빈부격차 해소 및 도덕성 강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

로마시대도 맹자도 '적정세율은 10%'
역사 속 로마, 고대 중국, 몽골 등 주요 제국들은 공통적으로 소득의 10%를 적정 세율로 유지했으며, 이는 맹자가 주장한 "세율이 너무 높으면 백성의 마음을 잃어 반란을 초래한다"는 원칙과 일치한다. 로마는 안정적인 10% 세율로 팍스로마나의 번영을 이루었으나, 212년 카라칼라 황제가 세율을 올리자 도망치는 농민이 속출하며 제국 몰락을 앞당겼다. 현대 경제학자들도 "낮은 세율은 탈세를 줄이고 세금 징수 비용을 절감하며 오히려 세수를 증가시킨다"며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