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Nobel Memorial Prize in Economic Sciences
정의
노벨경제학상은 경제학 분야에서 인류 복지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정식 명칭은 '알프레드 노벨을 기념하는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으로,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 창립 3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되었습니다. 물리학, 화학 등 다른 노벨상과 달리 노벨의 유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노벨재단이 관리하며 동일한 방식으로 시상됩니다. 게임이론, 행동경제학, 개발경제학 등 다양한 경제학 분야의 혁신적 연구가 수상 대상이 되며, 매년 10월 발표되고 12월 10일 노벨의 기일에 시상식이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경제학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인정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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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개념을 다룬 기사

민간과 공공의 집합적 노력 결과로서의 혁신
혁신은 기업가 개인의 천재성이 아니라 정부 자금, 공공 연구기관, 민간 기업, 노동자들의 장기적이고 집합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혁신의 리스크는 사회가 부담하면서 그 보상은 기업가 개인에게만 집중되어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혁신의 공공성을 인식하고 정책결정자들이 생태계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공공과 민간 간의 공생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혁신의 과실을 사회 전체가 공유해야 한다.
2020.12.17

뭐! 경제예측이 다 틀렸다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제자에게 환율이나 경제성장률 예측을 피하라고 조언한 일화처럼, 경제 전망은 본질적으로 정확하기 어렵다. 연말 각 기관들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4~5%대로 전망하고 있지만, 과거 사례에서 기관들의 경기 전망이 크게 빗나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를 액면 그대로 믿기 어렵다. 경기 전망은 필연적으로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2005.12.20

행동경제학은 '현실적 인간'으로 경제학 영역 넓혔죠
행동경제학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합리적 인간' 가정을 벗어나 제한된 합리성과 심리·감정의 영향을 받는 '현실 속 인간'을 중심으로 경제 현상을 분석한다.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세일러 교수는 2008년 금융위기를 인간의 과잉 확신으로 해석하며, 규제보다 효율적인 '넛지(nudge)'를 통해 자율적 선택을 유도하는 정책 집행을 강조한다.
2017.10.12

금융위기 예견한 '크루그먼' 올해 노벨 경제학상 받았다
폴 크루그먼은 비교우위설을 거부하고 규모의 경제와 상품 간 무역을 강조하는 현실적 국제무역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5년 미국 부동산 버블과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했으며, 1994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의 위기를 3년 전에 경고한 것으로 유명하다. 경제학자로서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현실 비판과 사회 참여에 적극적인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2008.10.15

인공지능이 진화할수록 인간의 영역인 '직관'도 넘보죠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이 직관과 판단의 영역으로 여겨왔던 부분까지 기계가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따라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의 객관적 판단과 인간의 맥락 이해 능력을 결합한 새로운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인간과 기계가 각각의 한계를 보완하며 협력할 때 최선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