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기저효과Base Effect

기저효과는 경제지표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계산할 때, 비교 기준이 되는 과거 시점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아서 현재의 증감률이 왜곡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전년도에 물가가 급등했다면 올해 같은 수준을 유지해도 물가상승률은 낮게 나타나고, 반대로 전년도에 물가가 급락했다면 올해 비슷한 수준이어도 물가상승률은 높게 나타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처럼 급격한 경제 변동이 있었던 경우, 그 다음 해의 경제성장률이나 물가상승률 등이 기저효과로 인해 실제 경제 상황보다 과장되거나 축소되어 보일 수 있어 경제지표 해석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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