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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과서 ‘스토리텔링’ 형으로

2011.03.23

수학교과서 ‘스토리텔링’ 형으로

고기완 기자2011.03.23읽기 3원문 보기
#스토리텔링#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대입전형#입시 경쟁#지구촌 불끄기(Earth Hour)#온실가스 배출#에너지 소비#기후변화

⊙ 수학교과서 ‘스토리텔링’ 형으로문 · 이과로 구분된 고등학교 수학을 인문계와 상경계,이과계,예 · 체능계 등 4가지로 세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수학교과서는 역사 · 철학 · 경제 · 사회 · 문화적인 내용을 담아 스토리텔링식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바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 선순환 방안'(시안)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23일 광주시 교육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했다. 보완책에는 고교생들이 본인 진로에 맞는 수학과목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교과과정을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보다 문제를 만든 수학자와 탄생 역사를 알게 된다면 수학이 훨씬 가깝게 다가올 듯합니다. ⊙ “대입전형 대학 자율에 맡겨야”전국 대학의 입시 업무를 담당하는 입학처장들은 대입 전형 단순화 등 입학 현안은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대학교 입학처장협의회(회장 김권섭 전남대 입학관리본부장)는 지난 23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전국대학 입학처장의 입학 현안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 국공립대 입학처장 26명과 사립대 입학처장 77명,특수법인 입학처장 2명 등 105명이 응답한 이번 조사에서 59명이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형 단순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32명,'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2명이었고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대입전형을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것은 오랜 논쟁거리였습니다. ⊙ 한국도 지구촌 불끄기 행사반면 정부는 자율에만 맡길 경우 입시 경쟁이 가열돼 학생과 학부모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세계적으로 열리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 산하 공공청사 587곳은 1시간 동안 내 · 외부 조명을 모두 껐으며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건물인 남산타워와 코엑스,63빌딩,서울 성곽 8개 지구,국회,정부종합청사 등도 경관조명을 소등했다. 호텔,백화점,쇼핑센터처럼 에너지 소비가 많은 20층 이상 대형 건물은 경관조명 30분 이상,실내 조명은 10분 이상 소등했다. 일반 가정과 아파트,업소 등은 자율 참여 대상으로 분류돼 오후 8시30분부터 10분 동안 불끄기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다. -지구촌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동시에 특정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뜻깊은 일입니다.

지구촌 불끄기로 절약한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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