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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News Brief

한국 국가경쟁력 2단계 하락 13위 등

2008.10.08

한국 국가경쟁력 2단계 하락 13위 등

오춘호 기자2008.10.08읽기 3원문 보기
#국가경쟁력#세계경제포럼(WEF)#금융시장 비효율성#노동시장 비효율성#노사협력#자유전공학부#특목고#다문화가정 교육

⊙ 한국 국가경쟁력 2단계 하락 13위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작년보다 두 계단 떨어진 13위를 기록했다. WEF는 8일 전세계 134개국의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 '2008 국가별 경쟁력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에서 한국은 전체 134개 국가 중 13위에 올라 아시아 국가로는 싱가포르(7위) 일본(8위) 홍콩(12위)에 이어 네 번째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쟁력 순위는 2004년 29위, 2005년 19위, 2006년 23위에서 지난해에는 11위로 열두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 한국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것은 금융과 노동시장의 비효율성이라고 합니다. 특히 노사협력이 잘 안 되는 것이 큰 걸림돌입니다.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특목고 몰려8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서울대가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가 학문융합을 위해 전공없이 선발한다는 도입 목적을 잃고 파행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이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0명(총정원157명)을 선발하는 지난 수시모집에서 특목고 학생만 300여명이 몰렸다. 전체 지원자 550명 중 절반 이상이 특목고 출신인 셈이다. 이 중 대원외고 출신 학생이 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외국어대부속 외고(용인외고) 42명, 한영외고 25명, 민족사관고 24명 등이 뒤를 이었다. 그 밖에 고양외고 18명, 대일외고 15명, 산상고 15명, 서울과학고 12명, 명지외고 12명, 명덕외고 11명 등이 두 자릿수를 차지했다. ― 서울대가 자유전공학부를 특목고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자유전공학부는 과연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일까요. ⊙ 교육과학기술부, 다문화가정 지원교육과학기술부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다문화가정 지원에 내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총 7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교과부는 우선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언어,인지,사회,정서 발달 프로그램을 전국 유치원에 보급해 유아의 발달 상태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경기,부산 등 다문화가정이 많은 9개 지역에서는 유치원 취학 전 유아에게 시도 교육청에서 별도로 선발한 '희망교육사'가 주 3~4회 1시간씩 인근 유치원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 다문화가정 학생은 올해 2만18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이 차별 받지 않는 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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