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래 KTX 고속철도망' 구출전략 발표 정부는 지난 1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녹색성장위원회 미래기획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열어 전국을 1시간30분대의 통근권으로 묶는 내용을 담은 '미래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전략에 맞춰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인 대구~부산(128.6㎞) 구간을 11월 개통하고,대전 · 대구 도심구간은 2014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또 호남고속철도는 오송~광주 구간을 2014년,광주~목포 구간을 2017년까지 완공하고 수도권 노선인 강남 수서~평택 구간은 2014년 개통하기로 했다.
경춘 · 전라 · 중앙 · 장항 · 동해 · 경전선 등 현재 건설 · 운영 중인 노선은 최대 시속 230㎞,동서축인 원주~강릉 노선과 내륙축인 원주~신경주 노선은 시속 250㎞로 고속화된다.
직장은 서울에,집은 강릉에 두고 출퇴근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장기적으로 고속철도가 전국의 균형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 무궁화호도 시속 250㎞
새마을 · 무궁화호의 속도가 현재의 고속철 수준으로 빨라진다. 경춘 · 전라 · 중앙 · 장항 · 동해 · 경전선 등 현재 건설 · 운영 중인 노선은 선로를 직선화하고 신호 등 일부 시설을 개량해 최대 시속 230㎞까지 고속화할 계획이다.
또 동서축인 원주~강릉 노선과 내륙축인 원주~신경주 노선은 250㎞로 속도를 높이고 춘천~속초 노선과 대전 · 김천~거제 노선은 민간투자 등과 연계해 추진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원주(90㎞) 구간은 현재 건설 중인 노선이 활용되고,수서~용문(44㎞) 구간은 별도의 철도를 부설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새마을 무궁화호의 고속화는 기존 고속철도망 확충 계획과 맞물려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을 'X자형'과 해안권을 연결하는 'ㅁ자형'의 결합노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주요 거점 지역을 KTX로 잇고,KTX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에서는 철도 노선 개량화를 거쳐 시속 230㎞ 이상의 고속열차가 달리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오는 11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인 대구~부산(128.6㎞)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대전 · 대구 도심 구간은 2014년까지 완공된다. 수도권 노선인 강남 수서~평택 구간은 2014년까지 건설된다.
현재 2시간46분 걸리는 서울~부산 운행시간은 대구~부산 구간 개통 직후 2시간10분으로 단축된다. 또 대전 · 대구 도심 구간과 수서~평택 구간 등이 2014년 개통되면 1시간43분으로 줄어든다.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182㎞) 구간은 2014년,광주~목포(49㎞) 노선은 2017년까지 건설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광주 구간은 현재 2시간52분에서 1시간11분으로 운행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포항과 진주,마산,수원 등 현재 KTX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은 경부선과 연계하고 전주,순천,여수 등은 전라선과 연계해서 KTX가 운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