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려 애쓰다 'grapple with'
영어 이야기

해결하려 애쓰다 'grapple with'

김연희 기자2025.01.16읽기 6원문 보기
#초고령사회#출산율#인구 고령화#인구 구조 변화#기대수명#장래인구추계#고령화사회#고령사회

grapple은 물리적 싸움을 뜻합니다. 레슬링 경기 등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비유적 의미로 위 예문처럼 어렵거나 복잡한 문제 또는 상황을 해결하려 애쓴다는 의미로 더 많이 쓰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One in five South Koreans is now 65 years old or older as the Asian country grapples with the demographic challenge of a rapidly aging population and the world’s lowest birthrate.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said that the country has officially joined the super-aged nations, with 20% of its population surpassing the age of 65.South Korea had 10.24 million inhabitants aged 65 and older, accounting for 20% of its total population of 51.22 million.According to the UN, any country with more than 7% of the population 65 or older is an aging society, a country with over 14% of the age group is classified as an aged society and a country with more than 20% a super-aged society.South Korea is the second country in Asia to reach that milestone after Japan.South Korea, Asia’s fourth-largest economy, entered the aging society classification in 2000 and became an aged society in 2017.한국인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와 세계 최저 출산율이라는 인구학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행정안전부는 한국이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1286명의 20%를 차지했다.유엔에서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 되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한국은 2000년에 고령화사회로 진입했으며, 2017년에는 고령사회가 되었다.해설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20여 개국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과 늘어나는 기대수명 때문이죠.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라 2045년 한국은 일본을 추월에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사의 일부입니다.예문 윗부분에 ‘해결하려 애쓰다’라는 의미로 grapple with라는 표현이 쓰였습니다. grapple은 물리적 싸움을 뜻합니다. 레슬링 경기 등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The two police officers are grappling with the gunman suspected of carrying out a serious of robberies in the downtown area, struggling to disarm him as he resists arrest(경찰관 2명이 도심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무장 강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총기범과 몸싸움을 벌이며 그를 제압하려고 애쓰고 있다).비유적 의미로 위 예문처럼 어렵거나 복잡한 문제 또는 상황을 해결하려 애쓴다는 의미로 더 많이 쓰입니다. Throughout history, philosophers and scholars have grappled with questions about the meaning of life, the nature of consciousness and the ultimate purpose of human existence(역사적으로 철학자와 학자들은 삶의 의미, 의식의 본질, 그리고 인간 존재의 궁극적 목적에 대한 질문과 씨름해왔다).

김연희 The Korea Economic Daily Global Edition 에디터비슷한 표현으로 struggle with가 있습니다. struggle은 ‘고군분투하다’ ‘벗어나려고 애쓰다’라는 뜻입니다. For decades, North Korea has struggled with food shortages due to international isolation and economic mismanagement(수십 년 동안 북한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 운영 실패로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AI 퀴즈

이 기사로 1분 퀴즈 풀기

객관식 3문항 · 즉시 채점

광고Google AdSense — 728×90

🔗 본문 속 개념

📚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낮은 출산율에 평균수명은 늘고…빠르게 늙어가는 한국
커버스토리

낮은 출산율에 평균수명은 늘고…빠르게 늙어가는 한국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1.0명 이하로 급락하면서 인구 감소 시점이 2032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출산가능 여성 감소, 출산연령 상향, 혼인 감소 등으로 인해 생산가능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저성장·저소비·저고용이 심화되고 국민연금·건강보험 적립금 고갈 등 사회보장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3.07

한국 출산율 6년째 OECD 꼴찌…2018년 기준 0.98명에 불과
숫자로 읽는 세상

한국 출산율 6년째 OECD 꼴찌…2018년 기준 0.98명에 불과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018년 기준 0.98명으로 6년 연속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OECD 평균 1.63명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출생아 수는 30만2700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올해는 30만 명 선마저 붕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출산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20~30대 산모의 출산율이 감소하고 평균 출산연령이 33세로 높아지는 등 출산 구조의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2020.09.03

출산율 우리나라가 세계 최하위!
대한민국이 늙어간다

출산율 우리나라가 세계 최하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003년 1.19명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결혼 연령 상승, 싱글족 증가, 과중한 양육비와 사교육비 부담,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이 원인이다. 정부는 저출산이 인구 고령화와 경제 침체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여 보육지원 확대와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의 대책을 추진 중이지만, 근본적인 주택지원, 교육비 경감, 휴가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2005.06.21

커버스토리

저출산 비상…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1.0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0명대에 진입했다. 이는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어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령화 심화로 경제에 큰 충격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9.03.07

일본의 저출산·고령화를 통해 보는 한국의 미래
뉴스 인 포커스

일본의 저출산·고령화를 통해 보는 한국의 미래

일본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다룬 《미래 연표》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진단하는 기사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OECD 최하위이며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인구 감소는 경제 성장 둔화, 지역 소멸, 국가 기능 마비 등 총탄 없는 '고요한 재난'이 될 수 있으며, 2060년경 한국의 고령화가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회적 차원의 논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18.03.22

광고Google AdSense — 728×90 또는 97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