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상상을 내가 한 번 현실로 만들어 봐?
과학기술부는 '미래성장동력 2007-미래과학기술로의 여행'이라는 전시회를 지난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했다.
과학기술부는 이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미래생활상으로 '유비쿼터스와 함께하는 통신기술','즐거운 디지털 라이프', '나만의 극장,홈시어터','최첨단의 초석들','건강한 미래를 위한 약속', '질병없는 세상을 만드는 신약','유전체가 여는 새 세상','로봇친구와의 어깨동무', '날개 단 신소재', '나노가 여는 세상', '행복한 원자력 에너지', '생명을 살리는 무한청정 에너지', '국토를 지키고,우주로 뻗어나가자' 등을 꼽았다.
이 중 몇가지를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미래에는 유비쿼터스 기술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상의 세계가 현실로 이루어진다.
스마트 팔찌를 통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항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의사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사람의 기분에 따라 조명이나 음악이 조절되는 등 생활주변의 각종 기기나 장치, 컴퓨터 등을 지능화하여 이런 것들이 사용자의 언어, 행동, 생활습관 등을 스스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지능공간을 구현하겠다는 인간의 꿈이 현실화된다.
한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원천기술개발을 통해 중풍과 당뇨 등 만성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고 한의사의 진맥활동을 한의학의 기반에서 과학적인 기법(다채널 어레이센서, 로봇시스템 개발, 자동 맥 위치 찾기 알고리즘 등)으로 재현한 지능형 맥진기 등 다양한 한의진단 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막단백질 구조와 기능 분석의 핵심기술 개발은 미래질환 치료 및 기능개선 등 신약발굴의 원천이 되며,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HVEM)은 삼차원적 복합 구조의 분석이 가능하여, 초미세 복합구조체의 구조분석, 세포 소기관의 3차 구조 분석, 나노구조 신소재 개발 등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또 초정밀가공 장비를 이용한 각종 광학부품의 나노단위표면가공 및 형상가공을 통한 첨단연구장비 개발 및 전방위 카메라와 같은 실생활 제품 적용으로 유비쿼터스화된다.
생명공학을 통한 바이오혁명으로,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보건의료,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 등의 해결도 역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는 퇴행성뇌질환의 치료 및 예방 기술과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밝고 건강한 고령화 사회와 지식기반사회에 이바지 하게 된다.
또 먹는 캡슐형내시경과 마이크로 의료 진단·분석기로 고통 없이 병을 진단·분석하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질병을 치료하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진단과 치료 대상 단백질의 발굴 및 기능 규명으로 각종 신약도 개발돼 본격적인 웰빙이 현실로 나타날 전망이다.
아울러 '뇌-기계의 접속기술'의 개발로 장애우(감각기능,뇌질환,운동신경 등)들의 불편함이 훨씬 덜어질 수 있게될 전망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차원의 세포치료법 개발로 난치성질환을 정복함으로써, 인류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복지사회도 실현 된다.
이와 함께 융복합식품연구는 식품산업의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어민의 소득도 늘려줄 것으로 기대되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장기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최근 잦아지고 있는 지엽적 집중 폭우의 주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를 꼽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