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자격이 수월한 ‘어학특기자 전형’과 해당 지역 학생들만 지원이 가능한 ‘지역학생 전형’을 놓치지 말자. 어학특기자 전형은 어학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지원자격도 수월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높은 전형이다. 지역학생 전형은 해당 지역 학생들만 지원이 가능해 합격이 수월하다.
한국산업기술대의 지역학생학교장추천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로 5배수를 선발하는데, 일부 책자에 1단계 30배수 선발로 나와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 문항당 배점이 다른 대학, 계열별 문제가 다른 대학, 계열별 배점이 다른 대학을 꼭 확인하고 지원하자. ① 문항당 배점이 다른 대학(6개 대학) 가톨릭대(2, 4), 중앙대(1, 2), 한국외대(2, 2.5, 3), 을지대(수시1차 8, 6, 4, 수시2차 9, 7, 5), 한국기술교육대(1, 2, 3), 세종대[(언어: 객관식 3, 4, 주관식 5(26~29번), 10(26~30번), 수리: 객관식 3, 4, 4.5, 주관식 5(45~50번)]는 문항당 배점이 다르다.
배점의 차이는 난이도와 풀이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대체적으로 배경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보다 논리력추리력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풀이시간이 비교적 긴 문항의 배점이 높은 편이다. 일부 설명회에서 주장하는 교과적성형 문제 배점이 더 높다는 말은 맞지 않다. 또한 시간이 부족해서 일부 문제를 풀 수 없다면 배점이 높은 문제를 푸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실제로 배점이 작은 문항과 큰 문항의 정답률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② 계열별 문제가 다른 대학(4개 대학) ▷한양대(ERICA): 인문계 수리 25문항, 자연계 수리 25문항
*인문계, 자연계 수리 25문항 중 10문항 다르게 출제하고
15문항은 공통 출제(문제가 같음)
※자연계 지원자는 인문계와 다르게 출제되는 10문항 중에 자연계 수학문항이 있다는 점 유의하자.
▷세종대=주관식 5문제, 자연계는 주관식 6문제가 별도로 출제되고, 나머지 문제는 공통으로 출제된다. ▷ 명지대=2012학년도 적성검사부터 인문계와 자연계의 몇 개 문항을 다르게 출제하고 있다. 즉 인문계는 언어문항을, 자연계는 수리문항을 더 많이 출제하고 있다.
▷단국대=계열별 문제와 배점이 다르고, 인문계와 자연계 문항 수도 다른 점에 유의하자. ※ 2012학년도까지 인문계와 자연계 문제가 달랐던 강남대는 올해부터 인문계와 자연계 문제가 같다. 즉, 자연계 심화수학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③ 계열별 배점이 다른 대학(9개 대학) 한양대(ERICA), 경기대(2, 1.5), 수원대(4, 3), 가천대(5, 4), 한신대(4, 3), 한성대(7.5, 6.25, 5), 단국대(인문계: 1.4, 1 / 자연계: 1.75, 1), 강남대(7, 6, 5), 세종대[인문계 언어: 객관식 3, 4, 주관식 5, 10, 영어 4, 자연계 언어: 객관식 3, 4, 영어 3, 인문계 수리: 객관식 3, 4, 자연계 수리: 객관식 3, 4, 4.5, 주관식 5]는 인문계 지원학생은 언어에 자연계 지원학생은 수리에 가중치를 두어 계열별 차등 배점을 적용한다. 한양대(ERICA)는 계열별 문항 수는 같지만,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계열별 배점이 다르다.
*한성대는 단과대학별로 적성검사 배점이 다르다.
▨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은 문항 수가 많은 대학, 학생부 급간 차이가 균일한 대학, 모집인원이 많은 모집단위, 문제 패턴이 매년 일정한 대학에 지원하자.문항 수가 많은 대학이 적성검사로 뒤집기가 용이하다. 문항 수가 적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는 대학은 학생부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고, 적성검사 동점자도 많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 학생부 5등급 이하부터는 감점 폭을 크게 두기 때문에 학생부 급간차이가 균일한 대학이 유리하다. 다른 수시 전형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적성검사는 경쟁률에 허수가 많다.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반 이상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