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별 문항이 다른 대학 3회 연재에서 언급했듯이,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의 문항이 서로 다르지만, 적성검사는 문항이 대부분 같다. 따라서 적성검사는 자연계 학생들에게 좀 더 유리한 시험이다. 자연계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수학을 더 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불공정한 점을 시정하기 위해서 여러 대학들이 계열별 배점을 달리하거나 문항수를 달리 하고 있다. 즉 인문계는 언어배점을 높이거나 문항수를 늘리고, 자연계는 수리배점을 높이거나 문항수를 늘려서 가중치를 두는 것이다. 하지만 강남대는 인문계와 자연계의 문항수가 다를 뿐만 아니라 문항도 다르게 출제된다. 한양대(ERICA)와 단국대(천안)는 계열별 배점과 문항수가 다르며, 문항도 다르게 출제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적성검사 답지는 대부분 대학이 4지선다형이지만, 중앙대(안성)와 한국외국어대(글로벌)는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법 문제 유형 및 예제
▶ 맞춤법= 맞춤법 문제는 올바른 단어를 찾는 단독 유형에서 문장 속에서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 단어를 고르는 문장형 문제로 점차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기본적인 빈출 어휘들이 중심이 되므로 이를 중심으로 반복 학습한다.
다음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는 어려운 일을 금세 처리했다.
② 그녀는 오늘 빨강색 외투를 입었다.
③ 나는 오늘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④ 청년 실업률의 저하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답: ② 해설: 빨강색→빨간색
다음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바르게 표기된 것은?
① 경찰이 강도를 좇고 있다.
② 김 사장은 사업을 무리하게 벌였다. ③ 그는 서둘러서 집으로 갈려고 했다.
④ 그때 왔든 사람이 내 여자 친구다.
정답: ②
해설: ① 경찰이 강도를 쫓고 있다. ③ 그는 서둘러서 집으로 가려고 했다. ④ 그때 왔던 사람이 내 여자 친구다. : ‘던’-과거에 대한 회상 예) 얼마나 울었던지 눈이 퉁퉁 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