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주에 걸쳐 생글생글i(www.sgsgi.com)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의 명쾌한 강의 '경제특강'과 '생글시사''기자논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매주 받아 보는 생글생글에 직접 글을 쓰는 기자들을 동영상으로 만나 보는 것도 색다른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동영상 강좌 소개 마지막 회로 '글쓰기 강좌'와 '고전 독파'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글생글 친구들도 학교나 인터넷에서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일이 있을 텐데요,막상 글을 써 보면 말하려 했던 내용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고 느낄 때가 많을 것입니다.
또 막상 글을 읽은 상대방의 반응이 기대했던 것과 달랐던 경험도 몇 번씩은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 강의를 담당한 엄민용 기자는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조차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엉터리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그만큼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이죠.하지만 글쓰기는 꼭 필요한 공부라고 강조합니다.
지금 당장 대학에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만이 아니라,여러분이 평생 살아가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강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쉽게 쓸 수 있는가 하는 실전적인 기술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주어와 서술어를 일치시키는 법, '깊숙이'가 맞을까 '깊숙히'가 맞을까를 평생 까먹지 않는 법,꼬인 문장을 쉽게 푸는 법 등을 자세한 예문과 함께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강의 후반부 교재마다 비문(非文)과 악문(惡文)을 주고 직접 고쳐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꼭 한 번 전체 강의를 들어 보면 여러분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입 논술 문제에서 고전 제시문이 워낙 자주 출제되다 보니 학생들도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고전 읽기를 시도하려던 학생들은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게 되지요.
기본적인 용어와 표현 자체가 생소한 데다 내용도 논리적·함축적이어서 깊은 사고력과 집중력 없이는 끝까지 읽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고전 독파'를 강의하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생글생글 발행인)은 "고전을 비롯한 책들을 무작정 읽기보다는 내용과 논점,키워드를 먼저 파악한 후 책을 읽으면 그 책에 담긴 논리 구조와 사상이 한결 분명해진다"고 조언합니다.
즉,고전을 쉽고 빠르게 읽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분석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책이 말하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숙지한 상태에서 그 흐름에 맞추어 본문을 읽는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고전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독파' 강의와 더불어 생글생글에 매주 게재되는 '고전 속 제시문 100선' 코너가 여러분이 이런 흐름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방학을 이용한 생글생글i(www.sgsgi.com)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앞으로도 생글생글i는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글쓰기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