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서는 지난 6~8회에서 다루지 못한 나머지 이어동사에 대해 간략하게 개념을 정리하고 예문을 통해 익힌 뒤 Phrasal Verbs를 마치도록 하겠다.
일반적인 고교생 수준에서는 본 칼럼에서 설명된 정도만 완벽히 이해해도 충분하리라고 본다.
그러나 보다 깊은 수준의 이어 동사를 알고 싶은 학생에게는 단지 기본 개념을 정립하는 정도를 언급한 것에 불과하므로,계속해서 보다 많은 문장들을 접하며 학습하기를 당부한다.
(6) in
in은 '~ 안에','~ 가까이의','~에 도달한' 의 기본의미를 지니고 있으며,언급하는 대상이 특정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상태를 연상하면 이해하기 쉽다.
You must not break in when someone is talking.
(남이 말을 하고 있을 때에 중간에 끼어들면 안 된다.)
We pleaded with the teacher to postpone the exam, and he finally gave in.
(우리가 시험을 연기할 것을 간청하자 선생님은 마침내
허락하셨다.)
I handed in my paper, leaving the question blank.
(나는 문제를 비워둔 채 시험지를 제출하였다.)
Shall I tune in to CNN? (CNN으로 채널을 돌릴까?)
You have to sign in to get the special offer.
(특별 제공을 받으려면 서명을 해야 한다.)
(7) into
into는 문자 그대로 in + to로 이해하면 된다.
즉,'안'이라는 공간,위치의 개념에 '~으로'라는 운동,동작의 개념이 결합된 것으로 타동사와 연결되어 주로 '충돌','접촉','동화(同化)'의 의미를 만들어 낸다.
I'm not really into science fiction.
(나는 공상과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Breaking into the conversation, she asked, "May I ask how much you lost?"
(그녀는 대화에 끼어들면서 "얼마나 잃었는지 물어도 될까요?" 하고 물었다.)
Every insect can be divided into three parts.
(모든 곤충은 세 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
A man went to the local pub and was talked into going fishing for the whole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