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사이먼 코페 외교장관이 최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허벅지까지 닿는 바닷물에 들어가 연설하고 있다. 9개의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 왕국은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2개 섬이 물에 잠겼으며, 나머지 섬들도 같은 위험에 처해 있다. 연합뉴스
"삶의 터전이 잠겼다, 온난화 막아야"…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의 호소
2021.11.11"삶의 터전이 잠겼다, 온난화 막아야"…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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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상)
지구온난화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의 증가로 인해 지표면과 대기의 평균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며,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1960년 이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지구 연평균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온난화 해결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지만, 신재생에너지가 아직 효율성 면에서 화석연료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저렴하고 효율적인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 과제이다.
2018.08.23

지구 온난화…"화석연료 탓" vs "과장됐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 둘러싸고 국제 과학계와 회의론자들 간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IPCC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반면, 회의론자들은 환경론자들이 통계를 과장하고 있으며 구름이나 먼지 같은 자연 변수의 영향이 더 크다고 주장한다. 경제성장으로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4.01.16

100년만의 급변 현상…해수면 60m 높아질수도
산업혁명 이후 인간 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평균 온도가 1.07도 상승했으며, 이는 단순한 온난화를 넘어 기상이변 증가와 해수면 60m 상승 등 극단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현재 2도 상승이라는 티핑포인트에 도달하면 대규모 빙하가 녹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기후변화를 논쟁거리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의 온도 변화가 수천 년에 걸쳤다면 현재의 변화는 100년 남짓한 매우 짧은 기간에 일어나고 있으므로, 과학적 논의보다는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2022.12.15

온난화의 주범 '비행운' AI로 지운다
비행기가 만드는 비행운이 항공산업의 온난화 영향 중 35~60%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전체 항공편의 2~10%만 약 80%의 비행운을 생성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과 구글리서치가 AI 기술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비행경로를 조정한 결과 비행운 형성이 평균 54% 감소했으며, 연료 비용 증가는 0.11%에 불과해 경제적 부담 없이 환경보호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2024.10.03

오만이 불러온 위기…코로나는 '지구의 절규'일 수도
영화 '투모로우'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기사로, 노드하우스 교수의 DICE 모형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글로벌 탄소세 도입 등 합리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국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석탄·원자력보다 실제 발전비용이 저렴하므로 기후대응기금을 통해 산업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