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은 경제학 공부의 正道를 알려주는 신호등이죠'"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은 경제학 공부의 正道를 알려주는 신호등이죠'"

생글생글2014.12.04읽기 3원문 보기
#테샛(TESAT)#경제학#경상수지 흑자#금융통화위원회#기준금리#CCP(중앙청산소)#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ELS(주가연계증권)

25회 테샛 고교 공동 1등 박찬우·유정연

유정연

“테샛은 제게 ‘신호등’ 같은 시험입니다.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경제학도의 길을 가도 되는지 스스로 확인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25회 테샛에서 고교 공동 1등을 한 유정연 양(은광여고 2)의 수상 소감이다. 박찬우 군(용인 외대부고 1)과 함께 292점(3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로 고교 대상을 거머쥐었다.박군은 “테샛을 공부하면서 국내외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테샛은 세상과 나를 연결시켜고 조지 소로스처럼 위대한 투자가가 되고 싶은 꿈을 꾸게 해 준 ‘사다리’ 라고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박찬우

이들 두 학생은 ‘맨큐의 경제학’으로 기초를 다지고 테샛 기본입문서, 테샛 기출문제집 등으로 문제 유형을 익혔다. 유양은 “기출문제집을 풀 때는 보기 하나하나를 다시 확인하고 관련 개념과 이론을 찾아가며 공부했다”며 “다른 사람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익힌 후에만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고 강조했다. 박군은 부모님과 경제 이슈를 함께 토의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했다.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뉴스를 접하면 어떤 달러 매매전략을 사용해야 유리할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테샛을 준비하면서 다소 까다로웠던 점으로 시사이슈 파악을 꼽았다. 박군은 “CCP(중앙청산소)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가 헷갈리기도 했고 수많은 금융상품의 특징을 구분해야 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ELS(주가연계증권) , ETF(상장지수펀드) 등 영어 약자의 스펠링도 비슷해서 각 금융상품의 이름과 특징 등을 연결시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박군은 ‘경제와 시사를 한 권으로 끝내는 TESAT 입문서’ 등에 정리해 놓은 시사경제·경영 용어, ‘생글생글’에 연재되는 강현철의 시사뽀개기와 경제금융 상식퀴즈 등을 꼼꼼히 풀고 따로 정리하면서 대비했다.

유정연양은 “시사 영역은 공부량이 방대해 처음에 어려웠지만 그만큼 경제상식이 많이 늘었다. 경제와 국제금융 관련 뉴스 등도 재미있어졌다”며 “테샛을 공부하면서 꾸준히 신문을 읽는 습관도 생기고 세상을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정희 한국경제신문 연구원 jhson@hankyung.com

AI 퀴즈

이 기사로 1분 퀴즈 풀기

객관식 3문항 · 즉시 채점

광고Google AdSense — 728×90

🔗 본문 속 개념

📚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테샛 공부합시다

"경제인 꿈꾼다면 망설이지 말고 테샛 만나세요"

고려대 경제학과 동아리 'WIFI'가 테샛 동아리대항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팀원들은 경제이론 학습과 시사이슈 토론을 통해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팀원들은 정기 모임과 기출문제 풀이, 경제신문 구독 등을 통해 준비했으며, 테샛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경제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공공기관·기업 입시에 도움이 되는 좋은 동기부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2014.10.01

한국은행이 시중 자금을 조절하는 세 가지 방법
커버스토리

한국은행이 시중 자금을 조절하는 세 가지 방법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조절, 지급준비율 조정, 재할인율 조정의 세 가지 방법으로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며, 이를 통해 금리, 경기, 물가, 환율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한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의 의장으로서 기준금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부의 독립성 논란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재정의하고 금융 안정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2010.03.17

커버스토리

사상 최저 기준금리…빛과 그림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인하하여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이는 경제성장률 부진과 수출 부진으로 인한 경기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준금리 인하는 소비와 투자 촉진, 자산가격 상승을 통한 부의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제주체의 불안감으로 인한 유동성 함정이나 자산 버블 발생의 위험성도 존재한다. 따라서 금리 인하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려면 구조조정 정책과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

2016.06.1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年 8회 기준금리 정해… 기준금리 오르면 은행 예금·대출금리도 따라 올라요
Cover Story-금리 오른다는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年 8회 기준금리 정해… 기준금리 오르면 은행 예금·대출금리도 따라 올라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함께 상승한다. 금리는 돈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돈의 가격으로, 경제 전반의 소비·투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 국내 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어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는 가계의 이자 부담을 증가시키는 딜레마를 야기한다.

2018.02.22

커버스토리

기준금리는? 시중금리가 따라 가는 '중앙은행 정책금리'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매달 결정하며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등 모든 시중금리의 기준이 된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의 이자 부담이 증가하여 일반인과 기업의 대출금리도 함께 오르고,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금리도 하락하여 통화량이 늘어난다.

2016.09.01

광고Google AdSense — 728×90 또는 970×250